• 앱 다운로드
  • 바로가기

챤스볼 채팅 접속이 끊긴 상태입니다.

아래 채팅 접속하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채팅 접속하기

우크라이나 병사가 엄마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 - 나는 밥 먹었어요, 옷도 따뜻하게 입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동호랑이 작성일22-11-30 12:00 조회33회 댓글0건

본문



 

 

 

엄마, 안녕!

 

나는 밥 먹었어요, 옷도 따뜻하게 입었고, 모자도 썼고, 산책하러 나왔어요.

걱정할거 없어요.

친구와 같이 있어요. 우리는 괜찮을거에요.

 

사실 이 메시지는 내 엄마만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걱정하는 모든 엄마에게 보내는 거에요.

 

전쟁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남자가 되라고 길러주신거 알아요.

우리는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나왔어요.

우리를 기다리면, 우리 모두 반드시 돌아갈거에요.

그러면 엄마는 집에서 우리와 또 다투겠죠.

그럼 우리에게 잘못했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세요.

 

집에서 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820 비눗방울 총 트리플 03-22 25 1
12819 아직은 아니다. 삼다수 01-28 25 1
12818 친환경 오토 프로그램 노스트라단무지 04-01 25 1
12817 여성의 가슴골 파인 옷에 대항하는 남자 옷 이십구금 06-30 25 1
12816 핀란드 수육덮밥 사이다 04-30 25 0
12815 집에서 자살 할려고 연탄 샀다 랜드로버 07-07 25 0
12814 동병상련 알렉산드리아 04-19 25 1
12813 유튭 구독자 292만인데 수익칭출 안하는 할아버지 울산시 05-03 25 0
12812 시청자가 제보한 전소민 연애 목격담 world 02-13 25 0
12811 은폐엄폐 우동 05-08 25 0
12810 초딩때 급식건의한게 뽑힌썰 캐스퍼 02-15 25 1
12809 입술로 종이 잡기 게임.gif 난될놈 05-13 25 1
12808 추성훈,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내야" YuHaejin 07-17 25 0
12807 할일 없는 백수가 위험한 이유 혼자가좋아 07-17 25 0
12806 대박 터짐 노가리 05-18 25 1
12805 필터 없는 리뷰 노출 대 참사 생과일쥬스 02-20 25 0
12804 너 또 그 얘기야? 그런 생각 안 들 때 연락해 역배샷 06-06 25 1
12803 사진과 다르면 절대 안먹는다는 사람.jpg 디저트 07-24 25 0
12802 안울면 5만원 달콤하다 05-19 25 1
12801 100년 전통 컵 올리기 Wheel 11-27 25 0
12800 고대축제에서 피본 선미 쪼아 05-26 25 0
12799 무려 6배나 커지는 신체 기관 ㅋㅋ 연승 05-29 25 0
12798 극한의 블라인드 회사 자랑 리츠빌 05-31 25 1
12797 하필 그걸 잡는 그녀 테네시타이탄스 12-20 2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