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
  • 바로가기

챤스볼 채팅 접속이 끊긴 상태입니다.

아래 채팅 접속하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채팅 접속하기

와 콘텐츠 렌즈 끼시는 분들 주의 해야 할듯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eyun 작성일22-10-11 16:20 조회93회 댓글0건

본문


 

무섭네요 ㄷㄷ


https://v.daum.net/v/20221011140130540

 

콘택트렌즈와 수돗물 접촉의 위험성 경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샤워를 한 여성이 실명에 이르렀다. 54세 영국 여성인 마리 메이슨은 현재 눈알을 제거하는 안구 적출 수술을 받은 상태다.
마리가 콘택트렌즈를 끼고 샤워를 한 건 지난 2015년이다. 샤워 과정에서 수돗물에 사는 아메바가 왼쪽 눈 각막과 렌즈 사이로 들어갔다. 마리는 눈에서 지속적인 이물감을 느꼈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감지했다.
이후 시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고 시력 검사를 위해 안경원을 방문했다. 안경사는 마리에게 안과에 방문할 것을 재촉했고, 안과에 간 마리는 눈 속에 각막염을 일으키는 가시아메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가시아메바는 영구적인 시력 손상 혹은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다. 마리는 30일 착용 가능한 콘택트렌즈를 사용 중이었는데, 평소 이를 종일 착용하며 생활했다. 샤워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이 과정에서 수돗물이 눈으로 흘러들어 아메바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
아메바가 점점 증식하면서 감염 증상은 나날이 심해졌고, 시력 역시 점점 떨어졌다. 이후 5년간 여러 약물 치료를 진행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세 번의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이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마리는 하던 일도 그만둬야 했다. 학교 급식소에서 일하며 30분마다 안약을 넣어야 했으며, 주 2~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일을 병행하기 어려웠다.
궁극적으로는 눈알을 제거하는 안구 적출 수술을 받아야 했다. 현재 왼쪽 눈에는 의안(인공 눈알)이 들어가 있는 상태다.

마리는 샤워 시 렌즈 착용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수돗물은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생각 때문에 렌즈를 착용한 눈에 들어갔을 때의 위험성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것. 마리는 렌즈 제조업체들이 수돗물 접촉의 위험성을 포장지 등에 적극적으로 표기해주길 요청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802 서울대 출신이 알려주는 게임 끊는 법 까치5588 06-21 38 0
10801 편의점 김밤에 꼬다리가 없는 이유 홍콩레인저스FC 07-28 38 0
10800 미쳐버린 유럽 지휘관 08-01 38 0
10799 중국산 캠핑 장비의 최후 클라우드 05-23 38 0
10798 100% 확실한 살인 방법 Propolis 08-03 38 1
10797 아이와 놀아주는 엄마와 아빠의 차이(물놀이 Ver) 펩시 08-06 38 0
10796 소개팅남 키가 계속 걸려 neirxon 06-02 38 0
10795 유리천장 사례로 뭐가 있나요? 관성제군 04-11 38 2
10794 다 벗고 탄 여자 손님을 훓어보는 택시기사 포커페이스 05-10 38 0
10793 오은영 박사가 가진 강박증 매직존슨 05-12 38 0
10792 ㅇㅎ) 이거 무슨 상황이냐 부스터 02-21 38 0
10791 가족을 놀라게한 영어실력 100퍼만회 05-13 38 0
10790 최신 그래픽카드 운반법 건국대 12-10 38 0
10789 여포는 빡대가리가 아니였다 찬스닷컴 03-17 38 0
10788 뽀로로 특) 시몬스 08-13 38 0
10787 삼성전자 신입 급여 근황 닷지 08-22 38 2
10786 MZ세대와 중소개업의 만남 HELLOOK 06-05 38 2
10785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자유인 04-03 38 1
10784 다이소에서 판매 금지된 제품 이탈리아 02-07 38 1
10783 머리숱많은 아기~~~ 사이버 05-05 38 0
10782 서양 워터파크 지렸다 김소장 12-02 38 1
10781 박명수의 30년 단골 맛집.jpg 왕눈꼽시녀님 08-02 38 1
10780 제목 수정 후 개봉한 영화들 시크남신 08-09 38 0
10779 보수적인 남매 킴지도 12-22 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