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
  • 바로가기

챤스볼 채팅 접속이 끊긴 상태입니다.

아래 채팅 접속하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채팅 접속하기

우크라이나 병사가 엄마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 - 나는 밥 먹었어요, 옷도 따뜻하게 입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동호랑이 작성일22-11-30 12:00 조회31회 댓글0건

본문



 

 

 

엄마, 안녕!

 

나는 밥 먹었어요, 옷도 따뜻하게 입었고, 모자도 썼고, 산책하러 나왔어요.

걱정할거 없어요.

친구와 같이 있어요. 우리는 괜찮을거에요.

 

사실 이 메시지는 내 엄마만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걱정하는 모든 엄마에게 보내는 거에요.

 

전쟁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남자가 되라고 길러주신거 알아요.

우리는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나왔어요.

우리를 기다리면, 우리 모두 반드시 돌아갈거에요.

그러면 엄마는 집에서 우리와 또 다투겠죠.

그럼 우리에게 잘못했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세요.

 

집에서 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540 꼰대 패는 어르신 진돗개 05-10 25 2
10539 가난한 남자에게 잘 해주지 마라 자랑스런한국인 02-19 25 0
10538 다큐멘터리 시점의 차이 이슬 05-11 25 1
10537 기름값 근황 아이비 05-26 25 1
10536 사춘기가 되자 엇나가 다먹자 11-17 25 1
10535 1호선 수둔빌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가뜻다 07-22 25 0
10534 백제 유적지의 구덩이에서 발견한 냄새나는 검은 흙1 집중해 11-19 25 2
10533 인싸들은 잘 모르는 데뷔 1개월만에 조회수 1억 찍은 걸그룹 스타터 11-24 25 0
10532 한국 고기잡이 배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주로 쓰는 이유 아일랜더스 03-01 25 1
10531 쉬지않고 몇개 층을 내려가는건지.gif BVLGARI 03-08 25 1
10530 ㅇㅎ)호불호 갈리는 몸매 롤러코스트 08-06 25 1
10529 방송에서의 모습은 컨셉이라고 밝힌 전소민 테네시타이탄스 03-11 25 1
10528 공식 CGV 분노의 질주 홍보 인스타 에로스 05-30 25 0
10527 신체 장기들의 기능 소사소사맙소사 08-13 25 0
10526 집에서 발견한 T팬티 곰탕재료푸웁 12-20 25 0
10525 카지노가 무서운 이유 테리우스 03-21 25 1
10524 아이디어 좋다고 칭찬받는 대구보건대 흡연장 조선소 12-23 25 0
10523 관점의 차이 화와이 06-04 25 0
10522 하 진짜 오늘 바지 선택 너만모르는 12-25 25 0
10521 국뽕 차오른다는 어느 국수집 미이라 03-24 25 0
10520 친구가 개업하고 성격이 변했습니다.. 킴영상 12-26 25 0
10519 인간관계 공감되는 법칙 山君 08-23 25 1
10518 역겨운 인간 잡채 08-19 25 0
10517 점보 도시락 진짜 이게 8인분이겠냐? BVLGARI 06-08 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