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
  • 바로가기

챤스볼 채팅 접속이 끊긴 상태입니다.

아래 채팅 접속하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채팅 접속하기

무속인과 약혼한 노르웨이 공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dMen 작성일22-11-09 13:10 조회74회 댓글0건

본문


사다리 분석과 실시간패턴통계
무속인과 약혼한 마르타 루이세( 50 ) 노르웨이 공주가 대체의학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왕실의 공식 업무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노르웨이 왕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공주가 현재로서는 더이상 왕실을 대표하는 업무를 하지 않게 됐다"면서 "하지만 하랄드 5세 국왕의 뜻에 따라 공주로서의 직책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루이세 공주는 하랄드 5세 국왕의 장녀로, 지난 6월 스스로를 주술사라고 주장하는 미국인 듀렉 베렛( 47 )과 약혼했다.

'할리우드의 영적 지도자'를 자처하는 베렛은  2019 년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것은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등의 주장을 늘어놓는 책 '스피릿 해킹'을 발간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코로나 19  극복에 도움을 줬다고 주장하면서 메달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비난이 일자 루이세 공주는 그해 "공주로서의 신분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루이세 공주 또한 신비주의에 경도된 인물로, 한때 죽은 이의 영혼을 볼 수 있고 천사와 소통할 수 있다는 등의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노르웨이 왕실은 공주의 공식 업무 중단 결정에 대해 "(그들의) 상업활동과 왕실을 구분하는 경계선을 더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왕실은 "노르웨이 보건당국에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며 의학지식과 과학적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워볼 분석과 실시간패턴통계
루이세 공주는 그러나 성명에서 "좋은 삶과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요소들을 연구보고서 하나로 요약하기는 쉽지 않다"며 "영성과 친밀감, 요가와 명상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사적인 한 사람으로서의 나와 왕실의 일원으로서의 나를 구분 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자신의 견해를 누군가가 대신 답변해주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주와 왕실을 보는 대중의 시선은 차갑다.
 

지난 9월 설문조사에서 노르웨이 국민의  17 %가 왕실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는데, 이들 대부분이 루이세 공주와 남편 베렛을 그 이유로 꼽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808 아부지 기술들어 갑니다.gif 파란나라 08-14 59 0
8807 아 깜놀 감비 08-21 59 1
8806 흔한 과외 선생님과 여학생의 카톡.jpg 하기스 08-24 59 1
8805 결혼의 현실을 알려주는 어느 유부녀 Haring 03-29 59 0
8804 2년 뒤에 화가난 여중생 버뮤다 08-25 59 1
8803 기이하게 용한 무당 데이터베이스 08-26 59 0
8802 귀귀의 귀환.jpg 파워볼찬스 04-06 59 1
8801 MZ세대, 실제 모아놓았을때 공감률 Intel 09-02 59 2
8800 미국 총기 경고문 Hajhassan 04-16 59 1
8799 초등학교의 성교육 사퇴하세요 06-18 59 1
8798 중국인 친구의 일침ㅋㅋ 니이모를찾거던 11-06 59 2
8797 남초회사 회식 절망편 딸기우유 12-21 59 0
8796 아내에게 말실수한 남편 에펠탑 08-08 59 1
8795 군대에선 다나까로 대답합니다 ArsenalFC 08-21 59 2
8794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말 목 자른 김유신 설화 버러지 06-15 59 0
8793 유망했던 회사가 천천히 좀먹다 망해가는 과정 황금시대 04-15 59 0
8792 중국에서 재평가 중인 민족 영웅 버버리 09-20 59 1
8791 드래곤볼을 처음본 사람의 반응 코이코이 06-19 59 1
8790 용인대 체육학과 여대생 점프실력ㄷㄷ 寤寐不忘 01-18 59 3
8789 여자가 말하는 진짜 여자 꼬시는 법 진짜사나이 07-11 59 0
8788 한국 메이드 까페 방문기 마끼아또 03-17 59 1
8787 야근 때문에 미쳐버린 직장 동료와의 대화 트럼피즘 08-12 59 2
8786 새로 생긴 괴식 피자 버기 03-25 59 0
8785 신뢰가 가는 이혼변호사 광고 하늘바다 08-22 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