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
  • 바로가기

챤스볼 채팅 접속이 끊긴 상태입니다.

아래 채팅 접속하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채팅 접속하기

내가 무속을 증오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nstarrex 작성일22-11-04 18:50 조회89회 댓글0건

본문


20년전 할아버지 묘를 이장을 한다고 해서 내려감. 


큰 어머니가 스님이라고 하는 무당 같은 X이 하는 절에 단골이었는데 큰집이 꽤 큰 부자라 그 중X이 할아버지묘 이장한다고 하니 염불해준다고 따라옴. 


이장하고 나서 음식들이 많으니 할아버지 산소 아래 마을 사람들이 음식을 얻어 먹으러 옴. 


나중에 알고보니 그 분이 엄청 가난한 사람인데 고기를 먹고 싶어서 올라와서 고기를 허겁지겁 먹다가 갑자기 쓰러짐. 


사람이 쓰러졌다길래 내가 그쪽으로 뛰어가서

원인이 뭔지 파악하고 응급처치하려고 상태를 보니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기도폐쇄로 질식하여 쓰러진 것으로 보임. 


그래서 하임리히법을 하려고 환자를 일으켜 들어올리는데 그 사이비 땡중같은 X이 나를 잡고 말리면서 저 사람이 여기서 가면 집안이 더 좋게된다고 그냥 놔두라고 함. 


그래서 내가 비켜. 하고 하임리히법을 하는데

하지마라면서 내 팔을 잡음. 


일단은 무시하고  빨리 이물제거해보고 안되면 칼로 기관절개라도 해야겠다하고는 다시 시도하니 기도를 막고있던 고기덩어리가 나옴. 


기도 폐쇄로 질식했던지라 빨리 산소공급해줘야해서 인공호흡하고 있는데  이 사이비 땡중 XXX가 내가 인공호흡을 못하게 뒤에서 내 어깨를 잡음. 그래서 빡쳐서 대학입학후 처음으로 폭력을 써봄.


너 한번만 더 응급처지 방해하면 이 사람 죽기전에 니가 먼저 죽는다하고는 인공호흡 계속했더니 다시 살아남. 


돌아온 상태 확인하고는 다행히 별 문제없이 살아났구나하고 담배한대 빨고 있는데

이 사이비 땡중 XXX가 뒤에서 저 사람이 여기서 죽었어야 안좋은거 다 가지고 가서 좋은데 살아나버려서 텄네. 이 XX.


그 소리 듣고 완전히 빡쳐서 메다꽂아 버리고 넘어져 있는 그 XX를 밟아버리려는 순간 사람들이 붙잡고 말림.


이 사이비 땡중이 살기를 느꼈는지 바로 줄행랑을 침. 


동네 사람들한테 그 분 이야기 들어보니

사정이 많이 딱해서 어머니한테 음식 잔뜩 싸달라고 하고

아버지한테 현금 달라고해서 그분 집에 가서 드리고

음식은 천천히 조금씩 나눠서 드시라고 하고 옴. 


그리고 큰 어머니한테는 사람 목숨 가지고 되도 않는 개소리하는 저런 무당한테 점보러 다니지 마라고 일갈함. 


그때 그 경험때문인지 인신공양 이런 소리 나오면 빡 돔. 


사람은 일단 살리고 봐야지 무당X주제에 감히 누구한테 사람 죽어가는걸 가만히 놔두고 지켜보라는거여. XX./

 

신내림 받은 영험한 애기무당인데 본인 홍보는 블로그랑 현수막으로 하는 아이러니

그마저도 돈이 없으면 버스정류장 난간, 화장실 소변기에 스티커 붙이고 다님

사람들 팔자 고쳐주고 바람난 서방도 돌아오게 만드는데 본인 목구멍에 풀칠을 못함


유추해 보자면 거기서 사람 죽으면 찜찜하니 잘사는 큰집에 이야기 해서 큰 굿판 같은거 벌일 건수 만들고 싶었나 보네요. 벼락맞아 뒤질 XX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472 인테리어업자에게 선금주면안되는이유 부타 06-30 63 0
5471 노상 강도 패턴저격 04-28 63 0
5470 아이스크림 반 나눠먹기 천무스파게티 07-07 63 0
5469 어른스럽게 말 해 나미 11-07 63 0
5468 바늘을 철로 만들면 안되는 이유 올드보아 05-07 63 0
5467 메뉴 통일 좀 시키지 말라고 eksqkr77 05-08 63 0
5466 선 넘는 명랑핫도그 신상품 18K반지의제왕 11-10 63 1
5465 할아버지가 찍은 레전드 사진.jpg 호랑이꾼 02-19 63 1
5464 mz세대 군대생활관 입장요령 맨더비 07-19 63 0
5463 반도의 흔한 끼워팔기1 minwoo 11-14 63 1
5462 독일 수해복구 중 발견된 물건 서울 02-24 63 0
5461 정배우 보겸 저격하더니 보겸 입열다 ㄷㄷ 나는야토사장 02-25 63 0
5460 회사 동기끼리 뭐어때" 하며입으로 정성껏 빨아주었더니만..  앵무새 08-28 63 1
5459 전 남친이 결혼했는데 너무 후회가 됩니다 오리지날 08-29 63 1
5458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3-04-03 월요일) 아가씨 04-03 63 0
5457 닭살제조기 어디감 08-31 63 0
5456 게임에서 욕한 고딩을 대학 못가게 막아버린 디시인 후기 달무티 04-05 63 0
5455 뽀로로가 옷을 입게 된 사연 토니크로스 04-11 63 3
5454 관상은 아니지만 얼굴이 보여주는 심리상태 오와시스 01-15 63 0
5453 무리한 추월 레전드.gif 가스통 04-19 63 0
5452 왁싱샵 누나가 말하는 '외국인 손님' 크기 안니발레카라치 09-16 63 2
5451 "....만...해...!" 순시려 01-26 63 1
5450 입닥쳐! 소리지르기만 해봐! 곱창맛캔디 02-02 63 0
5449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K태권도장 단폴 07-07 6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