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피해자의 사건 이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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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 작성일24-06-05 13:10 조회7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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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이후 온갖 협박으로 가스라이팅 당함
몇몇은 실제로 강간 영상을 업로드하고 이는 중국, 일본까지 퍼짐
피해자의 이모가 눈치채고 고소를 했음
그러나 제대로 처벌받은 이는 고소한 44명 중 1명(44명은 직접 범행. 총인원은 119명이고 이 중 간접범행은 75명인데 고소조차 안됐다는 듯)
판결 이후 밀양 경찰, 주민들은 밀양인도 아닌데 물을 흐리고 있다 반응하며
피의자 가족들은 계속 협박을 가함
2005년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란 작자의 강요로 강제로 합의함.
이 때 받은 5000만원은 아빠를 포함 고모 등 엉뚱한 사람들에게 넘어감.
참다못한 피해자와 가족은 서울로 피난갔으나 피해자가 자살 소동을 부리는 등 정상생활이 힘들었음
그리고 전학을 갈라고 해도 학교들이 다 거부함
겨우 도움을 받아 전학하니 이번엔 피의자들 부모가 가석방을 주장하며 학교로 찾아감
그 결과 제대로 된 생활이 불가능하여 학업도 제대로 못마치고 폭식증과 우울증이 찾아옴.
겨우 2000만원으로 집 구한 게 사실상의 보상이며
피해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으로나 겨우 살지 제대로 된 직업이나 생계유지도 어렵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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