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마켓 진짜 너무하네요.

그래도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거래인데

처음에는 하단 터치만 간헐적으로 안된다길래 

저렴하니 그정도는 감안하겠다고 하고 구매했습니다. 

물건 받고 정말 10분? 20분? 동안

재부팅, 화면깨짐, 홈버튼 이탈.....

너무 의심스러워서 정말 버리는 마음으로 분해했습니다. 

와.....

패널은 어디 싸구려 패널 사제로 교체했는데

그나마 정상조립도 아니고 부분부분 부품도 없고

나중에 하나하나 뜯어보니 그나마 있는 부품들도 훼손되어 있고.....

자기는 오래 되서 잘 모르겠다고 하길래.....

그냥 알겠다 믿고 넘어가기는 했는데...

너무 바보 같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인생공부했던셈 치자 싶기도 하고.....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습니다. ㅋㅋ 

나쁜놈

위 제품은 아이패드프로1 9.7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