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에 1억모은 처자 성지순례(?)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의 달인 출연자 본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관한 글을 써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성지순례(?)글을 작성해보아요..ㅋㅋ

티비나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보고 제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이 공유하면서 저 아니냐고 엄청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물 들어올때 노저으라는 말들을 많이해서 한번 열심히 저어보겠습니다

첫 입사를 하고 약 3년동안 최저시급의 급여를 받으며 일을 했던 시절

급여가 너무 적다는 서글픔에 각종 부업을 많이 도전해서 돈은 좀 더 빨리 모을 수 있게 됐고

현 직장에서는 조금더 나은 대우를 해주시고 가끔하는 주말 근무와 앱테크를 열심히 하며 부수입을 얻고 있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모으고 안쓰고 해서

17년 10월~21년 11월?12월?에 1억을 달성했네요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몇 개 추려서 말씀 드리자면

자취하고있는 원룸은 본가에 살며 일을다닐때 모은 돈으로 이천오백따리의 작은 원룸을 전세로 얻어서 살고 있고

데이트 비용은 한달에 25,000원씩 데이트 통장에 모아서 사용중이랍니다~

식비 부분도 많이 궁금해 하시던데, 회사에서 남은 잔반과 앱테크로 모은 포인트, 엄마냉장고 찬스(쌀, 김치 등)로 많이 아끼고 있고

배달이나 외식을 거의 하지 않아서 적은 식비 유지가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정말 운좋게도 청약에 당첨되었답니다

이번년도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부동산 매매와 청약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기회가 온 것 같아 그저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방송에 나온것들은 사실기반이긴 하나

4년간 1억을 모았다는 것 빼곤 그닥 대단한게 없어서

방송적 재미요소도 조금 들어갔으니

사실 기반이긴 하나 재미요소가 들어갔구나~~ 하고만 생각해주시고

이 기회에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홍보하고 갑니다 총총..(이게 본론)

절약 일상을 담은 자취린이라는 채널입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많은 응원과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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