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지난 FA컵에서 접전끝에 아쉽게 원정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어느정도 로테이션을 가동하였지만 결과자체는 실망스러웠다. 특히 FW 제주스의 부상으로 인해 이번시즌은 사실상 아웃이다. 특히 FW 아게로의 부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제주스의 부상이탈은 상당히 뼈아프게 작용한다. 수비수 클리시와 콤파니의 결장소식도 악재다. 더불어 노쇠화된 전력과 과르디올라의 감독의 전력상 강한압박과 활동량이 강한팀에게 유독 고전하고 있는 맨시티의 대안책은 ?

모나코는 지난 원정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하긴 했지만 ,여전히 이번시즌 무서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6경기동안 76골이라는 말도안되는 화력을 앞세우면서 리그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도 강팀들을 이따라 격파하면서 무서운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부활한 팔카오를 필두로 실바와 르마 , 파비뉴 등 2선에서도 다양한 공격을 펼쳐내고 있습니다. 특히 자르딤 감독의 전략인 빠른 역습이 상당히 날카롭다. 최근 잉글랜드 클럽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 공격수 카리요와 MF 보쉴라가 등이 빠져잇긴하지만 큰 문제가 없을듯한 모나코다.

제주스의 합류로 다시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맨시티지만 , 제주스가 수술을 받으면서 심각한 전력누수에 빠진 상태다. 공격진들의 심각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상황. 모나코가 역습에 상당히 강한모습을 보여주며 , 챔스 무대에서 여러차례 이변을 만들어낸 경험이 있는만큼 충분히 맨시티의 불안한 수비진을 공략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