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
  • 바로가기

챤스볼 채팅 접속이 끊긴 상태입니다.

아래 채팅 접속하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채팅 접속하기

와 콘텐츠 렌즈 끼시는 분들 주의 해야 할듯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eyun 작성일22-10-11 16:20 조회79회 댓글0건

본문


 

무섭네요 ㄷㄷ


https://v.daum.net/v/20221011140130540

 

콘택트렌즈와 수돗물 접촉의 위험성 경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샤워를 한 여성이 실명에 이르렀다. 54세 영국 여성인 마리 메이슨은 현재 눈알을 제거하는 안구 적출 수술을 받은 상태다.
마리가 콘택트렌즈를 끼고 샤워를 한 건 지난 2015년이다. 샤워 과정에서 수돗물에 사는 아메바가 왼쪽 눈 각막과 렌즈 사이로 들어갔다. 마리는 눈에서 지속적인 이물감을 느꼈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감지했다.
이후 시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고 시력 검사를 위해 안경원을 방문했다. 안경사는 마리에게 안과에 방문할 것을 재촉했고, 안과에 간 마리는 눈 속에 각막염을 일으키는 가시아메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가시아메바는 영구적인 시력 손상 혹은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다. 마리는 30일 착용 가능한 콘택트렌즈를 사용 중이었는데, 평소 이를 종일 착용하며 생활했다. 샤워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이 과정에서 수돗물이 눈으로 흘러들어 아메바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
아메바가 점점 증식하면서 감염 증상은 나날이 심해졌고, 시력 역시 점점 떨어졌다. 이후 5년간 여러 약물 치료를 진행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세 번의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이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마리는 하던 일도 그만둬야 했다. 학교 급식소에서 일하며 30분마다 안약을 넣어야 했으며, 주 2~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일을 병행하기 어려웠다.
궁극적으로는 눈알을 제거하는 안구 적출 수술을 받아야 했다. 현재 왼쪽 눈에는 의안(인공 눈알)이 들어가 있는 상태다.

마리는 샤워 시 렌즈 착용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수돗물은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생각 때문에 렌즈를 착용한 눈에 들어갔을 때의 위험성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것. 마리는 렌즈 제조업체들이 수돗물 접촉의 위험성을 포장지 등에 적극적으로 표기해주길 요청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034 초딩들 학급회의 특징.jpg 페이스카드 04-16 37 1
10033 남자친구가 트리트먼트를 집에 둔 이유 영업사원 09-10 37 0
10032 오토바이 후진중 추돌사고 비공개 09-11 37 2
10031 은행가서 은행원 번호따지마라.. DSAKA 09-26 37 1
10030 복장이 불량스런 여교사 ai 최상위 02-08 37 1
10029 신입이 해고당한 이유 관전모드 07-15 37 1
10028 마른 사람들이 마른이유 스타트업 11-11 37 0
10027 오늘날을 비판하는 그림들 鄭家 05-11 37 0
10026 은에다 새긴 스트리트파이터 악튜러스 07-20 37 0
10025 금수저로 태어난 히키코모리의 죽음.jpg 鬼神 05-12 37 0
10024 어떤 경비원분의 글씨체.. 자포자기 05-15 37 0
10023 넌 디짓다 중독성 08-05 37 0
10022 딱 하루만 고추가 달린다면... .jpg 아비게일존슨 08-12 37 0
10021 부재시 우편함에 넣어주세요 아만시오오르테 08-20 37 0
10020 강제 무료나눔 오리온 08-29 37 0
10019 색맹이라고 했을때 사람들 반응 한방인생 08-30 37 0
10018 초딩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음식 팬티벗고 06-25 37 0
10017 '배달거지' 신고했더니 경찰이 와서 한 말.."오늘만 세 건이네요" 깔쭉거리간호사 02-02 37 0
10016 딸 이름을 애니 캐릭터 이름이 되면 심청이 05-05 37 2
10015 하늘하늘한 식물 우아해 07-25 37 0
10014 장애인 차별한 왕겜 제작진 배트걸 05-17 37 0
10013 전하의 힘이저항을 없애는 이유 아나운서 07-31 37 2
10012 사실 나 떨었다 영업주 12-06 37 1
10011 이 문제를 틀릴수 있나?? 대뽕이 08-05 3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