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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초월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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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티헌터 작성일22-05-20 14:00 조회24회 댓글0건

본문


일반번역
 
보라(Voila)!

모습이(view) 겸손한 보드빌(vaudevillian) 베테랑(veteran)인지라 
운명의 장난(vicissitudes)에 따라 피해자(victim)나 가해자(villain)의 역할(vicariously)을 맡고.

 

 

이 모습(visage)은 덧없는(vanity) 겉치레(veneer)가 아닌

이제는 사라진(vanished) 공허한(vacant) 민중의 소리(vox populi) 의 자취(vestige).

 

 

그러나,

 

 

이 되살아난(vivified) 과거의 원통함(vexation)에 대한 용감한(valorous) 천벌(visitation),

 

 

그리고 악(vice)의 선봉(vanguarding)에 선 이 썩고(venal) 유해한(virulent) 버러지들(vermin) 패배시키고(vanquish),

 

 

폭력적인(violently) 잔인함(vicious)과 탐욕적인(voracious) 침입(violation)을 하사(vouchsafing) 의지(volition)를 맹세(vowed)하나니!

 

 

유일한 판결(verdict)은 복수(vengeance).

 

 

가치(value)와 진실(veracity)을 위해,

 

 

신에게 축원하는(votive), 하지만 헛되지(vain) 않은,

 

 

언젠가 조심성 있고(vigilant) 고결한(virtuous) 자들을 해방(vindicate)시킬 피의 복수(vendetta).


아무래도(Verily), 쓸데없이 긴 말들(verbiage)의 비시수아즈 수프(vichyssoise) 너무 장황(verbose)하게 빠졌었군(veers),

이쯤 하고간단히 덧붙이자면 자네를 만나 정말 영광일세.

 

 

브이(V)라고 부르게.



초월번역

 

 

 

daridari

 

 

 

 

 

저는 이거 보고 굉장히 멋진 번역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비읍 이라고 부르게"

 

라는 말이 거슬린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v의 발음이 한글에는 없으니 비읍 이라고 번역한게 틀린건 아닌데...

 

거슬리단고 하는 사람들 말대로 뭔가 느낌이 좀 살지 않는것 같기도 합니다

 

영어에서는 자음 단독으로도 발음이 되니 그냥 

 

v 라고 부르게 라고 해도 되는데

 

한글은

 

자음 단독으로는 발음이 안되죠

 

비읍은 자모의 이름이지 발음이 아니죠

 

 

차라리

 

" 라고 부르게"

 

라고 번역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기도 하네요

 

오래전이라 저때는 BTS가 없었던지 있었더라도 유명하지 않았던지

 

그래서 라고 쓰는게 좀 어색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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