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조 실제 관상

1935년에 찍힌 조선 세조의 어진

조금만 불타 복원한 철종 어진
부산 용두산 화재
신선원전에서 보관되었던 48축의 어진 중 무려 30축이 소실되었고[5], 그나마 건져낸 18축의 어진들은 대부분 얼굴 부분이 불타 버렸기 때문에 당시 신선원전에서 보관되던 어진들 중 얼굴이 남아 있는 어진은 단 5축밖에 없다.[

. 1953년 전쟁이 끝났음에도 정부에서는 문화재들을 서울로 옮기거나 하는 등의 별다른 조치없이 그냥 부산에 계속 방치해 놔두고 있었다..
 1954년 12월 26일 오전 6시 20분경 주민의 실화로 인해 발생한 대화재. 이 사건으로 6.25 전쟁 당시 부산에 대피시켜 두었던 역대 조선 왕들의 어진 등을 포함하여 국보급 문화재 3,500여점이 소실되었다.

이 화재로 4,000여점의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귀중한 유물들 중 무려 3,500여점이 소실되어 겨우 546점만이 후세에 전해지게 되었는데, 이때 소실된 3,500여점의 유물들이 정확히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졌던 유물이었는지조차 유물 목록을 적어 두었던 서류마저 1960년 6월 6일 창덕궁 청사 방화사건에 휘말려 소실되었기 때문에 영원히 알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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