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가격이 천원인 식당 근황..jpg

여러 매체에 소개되어

찾아오는 손님이 이어지지만 

사실

최근 기본 식자재 폭등에

완전 적자라 

보험일 투잡에 방 보증금까지 빼서 유지했다고...

한편 대전에 있는 이 '혜자'식당은

2010년 시작해서 딸이 이어받아 현재까지 운영중

운영자체가 적자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장 상인들과 

소수의 후원자들 덕분에 아직까지 운영할수있었다고..

요즘 물가가 엄청 올랐는데 

가격올릴 생각은 없다고 하며

천원도 없으면 그냥와서 먹으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