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
  • 바로가기

챤스볼 채팅 접속이 끊긴 상태입니다.

아래 채팅 접속하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채팅 접속하기

내가 무속을 증오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nstarrex 작성일22-11-04 18:50 조회93회 댓글0건

본문


20년전 할아버지 묘를 이장을 한다고 해서 내려감. 


큰 어머니가 스님이라고 하는 무당 같은 X이 하는 절에 단골이었는데 큰집이 꽤 큰 부자라 그 중X이 할아버지묘 이장한다고 하니 염불해준다고 따라옴. 


이장하고 나서 음식들이 많으니 할아버지 산소 아래 마을 사람들이 음식을 얻어 먹으러 옴. 


나중에 알고보니 그 분이 엄청 가난한 사람인데 고기를 먹고 싶어서 올라와서 고기를 허겁지겁 먹다가 갑자기 쓰러짐. 


사람이 쓰러졌다길래 내가 그쪽으로 뛰어가서

원인이 뭔지 파악하고 응급처치하려고 상태를 보니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기도폐쇄로 질식하여 쓰러진 것으로 보임. 


그래서 하임리히법을 하려고 환자를 일으켜 들어올리는데 그 사이비 땡중같은 X이 나를 잡고 말리면서 저 사람이 여기서 가면 집안이 더 좋게된다고 그냥 놔두라고 함. 


그래서 내가 비켜. 하고 하임리히법을 하는데

하지마라면서 내 팔을 잡음. 


일단은 무시하고  빨리 이물제거해보고 안되면 칼로 기관절개라도 해야겠다하고는 다시 시도하니 기도를 막고있던 고기덩어리가 나옴. 


기도 폐쇄로 질식했던지라 빨리 산소공급해줘야해서 인공호흡하고 있는데  이 사이비 땡중 XXX가 내가 인공호흡을 못하게 뒤에서 내 어깨를 잡음. 그래서 빡쳐서 대학입학후 처음으로 폭력을 써봄.


너 한번만 더 응급처지 방해하면 이 사람 죽기전에 니가 먼저 죽는다하고는 인공호흡 계속했더니 다시 살아남. 


돌아온 상태 확인하고는 다행히 별 문제없이 살아났구나하고 담배한대 빨고 있는데

이 사이비 땡중 XXX가 뒤에서 저 사람이 여기서 죽었어야 안좋은거 다 가지고 가서 좋은데 살아나버려서 텄네. 이 XX.


그 소리 듣고 완전히 빡쳐서 메다꽂아 버리고 넘어져 있는 그 XX를 밟아버리려는 순간 사람들이 붙잡고 말림.


이 사이비 땡중이 살기를 느꼈는지 바로 줄행랑을 침. 


동네 사람들한테 그 분 이야기 들어보니

사정이 많이 딱해서 어머니한테 음식 잔뜩 싸달라고 하고

아버지한테 현금 달라고해서 그분 집에 가서 드리고

음식은 천천히 조금씩 나눠서 드시라고 하고 옴. 


그리고 큰 어머니한테는 사람 목숨 가지고 되도 않는 개소리하는 저런 무당한테 점보러 다니지 마라고 일갈함. 


그때 그 경험때문인지 인신공양 이런 소리 나오면 빡 돔. 


사람은 일단 살리고 봐야지 무당X주제에 감히 누구한테 사람 죽어가는걸 가만히 놔두고 지켜보라는거여. XX./

 

신내림 받은 영험한 애기무당인데 본인 홍보는 블로그랑 현수막으로 하는 아이러니

그마저도 돈이 없으면 버스정류장 난간, 화장실 소변기에 스티커 붙이고 다님

사람들 팔자 고쳐주고 바람난 서방도 돌아오게 만드는데 본인 목구멍에 풀칠을 못함


유추해 보자면 거기서 사람 죽으면 찜찜하니 잘사는 큰집에 이야기 해서 큰 굿판 같은거 벌일 건수 만들고 싶었나 보네요. 벼락맞아 뒤질 XX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48 기숙사 배정 받는 해달 hayronica 09-15 67 3
1847 너무 추운 겨울,캣맘의 아름다운 기도 슈퍼그냥줘 05-13 67 0
1846 무려 "75kg"을 감량했다는 처자ㄷㄷ.jpg 한복 04-13 67 0
1845 결혼식 갈비탕 논란 이중인격 05-30 67 0
1844 미국에서 lady 의 효과 코디넷 07-12 67 0
1843 전직업 커밍아웃한 와이프 느낌대로 06-05 67 0
1842 일본 청소도르에 빡친 세네갈 형님들 무대리 12-11 67 0
1841 잘생긴 찐따와 못생긴 찐따 mighty 12-25 67 1
1840 술값 가지고 친구랑 싸운 차갤러.jpg 애널 05-11 67 0
1839 대부분이 맞는 말이어서 놀랐던 내용들 귀요밍 05-16 67 1
1838 남자가 오래 기억하는 것 음탕한것 06-04 67 1
1837 무림맹 고수 애틀랜타팰콘 11-11 67 0
1836 남초회사 출근하고 문화컬쳐 받은 판녀 순대릴라투 03-26 67 0
1835 거가대교 블랙박스 레전드(자동재생 주의) 올리브깡 08-21 67 1
1834 아찔한 계곡길 폴룩스 02-06 67 0
1833 단톡방에 한 명 쯤은 있는 유형들. 램프 07-25 67 0
1832 밤비행기에서..♥ 아맛나 12-29 67 1
1831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다고 아레마 07-26 67 0
1830 안하는게 나은 로봇 마사지 당첨자 03-14 67 3
1829 악력이 엄청난 처자..jpg 보스턴셀틱스 11-06 67 2
1828 건담 주인공들이 조종실력이 뛰어난 이유 홀인생 02-09 67 0
1827 깔끔하게 삼각김밥 벗기기 역전승 11-04 67 2
1826 중국의 식당에서 일어난 일 낙원동 03-18 67 0
1825 300이하 맛세이 금지인 이유 흙수저 01-10 6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