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태종 이방원 의외로(?) 호평받은 고증

 

 

체대생 집안 유일의 "문돌이" 이방원 

앉아서 행정고시 준비만해서 싸움 ㅈ도 모름

갑옷 때리면 존나 아픈거 당연히 모름 

냅다 주먹 갈기고 아파함ㅋㅋ

 

 

PSAT로 단련된(?) 빠른 상황 판단으로 

일대일 맞다이는 포기하고 

말 앞발을 이용해 영리하게 위기 탈출

 

 

막아서는 체대생과 무협지 찍기 보다는 

너 나 개경으로 데려 갔다가 울아빠 있으면 

어떻게 할거냐고 논리적으로(?) 설득함 

(그러나 이후 개쳐맞음)

 

 

친어머니가 돌아가심 

원래는 첫째가 시묘살이를 해야하나 

이성계는 울집안 유일한 문과인 방원이가 

시묘살이를 좋겠구나 해서 떠넘김

근데 공부만해서 장작 하나 못팸ㅋㅋ

(물론 시간지나고 개고수됨)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