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만드는데 30분 걸린 썰.

회사에서 업무PC는 Mac북을 주고

보안이 필요한 문서를 위한 WINDOW용 놋북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일 법카를 신규로 신청할려는데..

1. 주 사용하는 MAC에서 법카 주소 받아서 신청(xx카드 사이트)

2. 약관 동의하고 다음 개인정보 입력하기전 필수 보안파일이 필요하라해서 설치함

3. 설치하자 다시 약관동의 화면에서부터 시작

4. 약관동의 후 개인정보 회사정보 전부 입력, 이와중에 주민번호는 키보드가 아닌 가상키패드여서 마우스르 하나하나 입력해야함

5. 개인정보 입력하 다음페이지 이동하자 필수 설치파일이 있다하여 또 설치함

6. 설치 다하니 약관동의 화면에서 다시 시작

7. 개인정보 입력 다 입력후 드디어 인증화면. 구 공인인증서 말고 다른 선택지 없음(아니 지금 세상에)

8. xx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감(필수보안설치파일 또 설치)

9. 인증센터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공인인증서 pc로 이동 할려니 또 필수설치파일 설치하라함

10. 드디어 다 설치 하고 인증서 옮길려는데 mac이라 그런데 하드디스크로는 복사 못하고 브라우저에만 복사 할수 있다 해서 드디어 인증서를 브라우저에 복사

11. 카드신청 인증 화면 열었더니 인증서를 하드에서만 가져올수 있음(브라우저에 저장한 인증서 못씀)

12. 결국 mac에서는 포기하고 윈도우용 놋북 오픈

13. 2번부터 7번까지 또 반복

결과물

30분 걸린 법인카드 신청과

맥과 놋북에 덕지덕지 설치된 보안 악성파일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