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100일 후 먹히는 돼지' 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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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1년 5월.
100일 후에 먹히는 돼지...
라는 이름의 유튜버 등장
1일차
아기돼지를 양돈장에서 데려다가 이름을 카루상(갈비)로 지어주고 100일 후에 잡아먹을 것이라고 함.
1~99일차
먹을것이라며 정성스레 보살핌.
100일차
통구이된 돼지 썸네일이 올라옴.
귀여운 돼지를 잡아먹다니 야만적이다 vs 식탁에 올라온 돼지랑 저 돼지랑 생명에 경중이 없다.
논란이 있었음.
그리고 밝혀진 기획의도
- 시청자분들 중에는 먹든 안 먹든 무조건 비판받을 거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 기획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S사장: 요즘 유행하는 SDGs(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중에 '식품 손실[12] 없애기'라는 과제가 있습니다. 교육 현장이나 기업 등에서 여러 방면으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대처의 의의가 충분히 홍보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저희 콘텐츠를 즐기시면서, 식품 손실에 관한 우리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 기획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있는 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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