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태프의 절반이 현장을 떠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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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게이트 작성일23-03-09 21:40 조회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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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 연기의 전설로 꼽히는 버스터 키튼 주연의 '스팀보트 빌 주니어'
이 장면에서 넘어지는 벽은 촬영용 소품이 아니라
콘크리트와 목재로 만든 진짜 벽이었음
아차 하면 주연배우가 납짝한 시체가 되어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
스태프들은 차마 볼 엄두가 안난다며 절반이나 촬영장을 나갔음
버스터 키튼은 이 장면 촬영 전날에 본인의 스튜디오가 망했던지라
완전 멘탈이 나가서 '죽어도 상관없다'라는 상태였다고
헬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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