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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난 '웨인 루니'와 '제이미 바디'의 아내 간의 싸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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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작성일22-07-30 21:30
조회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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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시발점은 2019년.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는 자꾸 자기 사생활이 언론에서 보도되자 의아해 함
2. 콜린은 지인 중에 범인이 있다고 판단해 함정수사를 펼친 결과 바디의 아내 레베카 바디만 볼 수 있게 한 비밀글이 더선에서 보도됨
3. 콜린은 당연힌 레베카를 사생활 유출범으로 몰았고, 직업이 언론인인 레베카는 콜린을 명예훼손으로 몰아감
4. 결국 재판이 열렸고 남편들이 증인으로도 참석하기까지 했음
5. 최근 판결이 났는데 루니의 아내 콜린의 승리로 끝남
6. 판사는 "콜린이 제출한 증거와 증언은 일관성이 있어 신빙성이 있는데
레베카는 증언이 증거와 다른 경우가 많았고
증거로 제출해야 하는 휴대폰을 해변가에서 잃어버리거나 메시지가 삭제됐다고 하는데
이건 우연이라기 보다 고의로 보임" 라고 주장함
7. 콜린의 승리로 끝났으니 레베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데 콜린이 변호사를 꾸리는데 쓴 돈만 최소 200만 파운드(약 32억원)라더라는............
설거지는 바디
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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