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KBO SK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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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선생 작성일17-08-22 16:59 조회57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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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선발은 박종훈 투수 직전경기 홈에서 KT를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3K, 2실점 승리를 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KT를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상대가 KT 타선을 홈에서 맞이한 결과 였던 상황.
이전 4경기에서는 실투가 늘어난 모습 이였고 지난해 리그 최다 볼넷 허용의 오명을 기록했던 박종훈 투수의 제구가 흔들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4경기 2승2패 6.50, 올시즌 홈경기 6승3패 4.14 기록이 있다.
보우덴 투수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롯데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7K, 3실점
(2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넥센을 상대로 3.1이닝 3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7경기에서 2승3패 성적이며 149km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며 구위 자체가 많이 올라온 느낌을 받을수 있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3.12, 올시즌 원정경기 1승2패 4.50 기록이 있다.
SK는 토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1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이틀 연속 3홈런 경기를 해내는 가운데 기아 마운드를 초토화 시키는 타선의 대폭발이 나온 상황.
반면, 두산은 일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1-2 6회 강우콜드게임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된 경기. 뒷심이 강한 두산 입장에서는 하늘이 원망 스러울수 밖에 없었던 하루.
직전경기 패전을 기록했지만 보우덴 투수는 넥센전 헤드샷 퇴장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는 과감한 몸쪽 승부를 펼쳤다.
보우덴이 제 몫을 해낸 다면 후반기 2위 까지 치고 올라간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라고 봅니다.
댓글목록
<img src="/img/lv/5.png"> 등나무님의 댓글
등나무따봉요
<img src="/img/lv/2.png"> 노틀담한의원님의 댓글
노틀담한의원저도 두산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