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타선의 힘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요코하마는 이이즈카 사토시 (0.00)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데뷔전이었던 19일 오릭스전에서 5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이즈카는 고교 시절의 명성을 프로에서도 어느정도 보여주고있습니다. 5이닝 정도는 막아줄수 있을듯 보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요미우리 투수진을 완파하며 9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요코하마 타선은 그 폭발력이 과연 홈에서 이어갈수있는지가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불펜의 안정감 역시 괜찮아 보이는 요코하마 입니다

다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오래간만에 연승에 성공한 한신은 아키야마 타쿠미 (6승 4패 2.91)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최근 선발 주니치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아키야마는 교류전 여깃 리그전과 마찬가지로 투구가 통하다는걸 증명했습니다. 다만 원정이라는게 살짝 아쉬워보이네요. 일요일 이시카와를 공략하며 5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한신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원정에서 이어가느냐가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한신역시 불펜 안정감도 좋은편입니다

양팀 모두 주말 시리즈 경기내용이 좋았습니다. 특히 한신은 드디어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어냈다는 점이 여러모로 좋아보입니다 한신의 아키야마는 현시점에서 어느정도 믿음이가는 에이스 투구내용을 해줄수 있는 투수라고 생각들지만 이이즈카는 아직 물음표가 ? 붙어있는 투수입니다 증명이 안됬다는 말이죠 . 한신이 연패가 길었던만큼 이번경기를 잡고 3연승으로 갈것같기 때문에 이번경기는 한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