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국야분석 LG v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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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여정이조여정 작성일17-08-02 17:36 조회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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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류제국 7승5패 4.73)
롯데(박세웅 9승3패 2.88)
류제국 투수는 직전경기(7/27) 홈에서 넥센을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 4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홈에서 KT를 상대로 4.1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5실점의 경기를 하고 있는 상황.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은 좋았지만 최근 3경기 에서는 14개 볼넷을 허용하며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 4.76, 올시즌 홈경기 2승5패 4.43 기록이 있다.
박세웅 투수는 직전경기(7/27) 홈에서 한화를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7이닝 4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패의 성적이지만 최근 2경기 연속 QS 투구를 기록했고 범위를 넓혀서 본다면 최근 14경기 6승1패, 10경기에서 QS의 기록. 롯데 차세대 에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투구 내용 속에 한층 더 성숙해진 위기관리 능력을 확인할수 있었다. 지난해 상대전적 3경기 3패 7.20, 올시즌 원정경기 7승2패 2.21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13안타를 기록하고도 2득점에 그친 타선의 모습은 반성이 필요해 보였지만 허프 투수의 빈자리를 기대 이상으로 메워주고 있는 김대현 투수의 6이닝 무실점 역투가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반면, 롯데는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2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고 신기록 갱신이 걱정되는 병살타 역시 이어진 경기.
직전경기 류제국 투수가 QS를 기록했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이 절대적 이였다. 제구가 흔들리고 있는 류제국 투수 이다. 선발 싸움에서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해 나가고 있는 박세웅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양팀 득점 합계 언더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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