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KBO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SK와이번스의 선발 투수로는 박종훈 선수가 선발 등판합니다. 박종훈 선수는 시즌 17경기 8승 4패를 기록 중이며, 89이닝/42실점/38자책점/86피안타/10피홈런/삼진65/포볼43과 방어율 3.8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7월 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주며 3경기 무패를 달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삼진 41개와 방어율 2.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7월 20일 KBO SK와이번스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선발투수로는 함덕주 선수가 선발 등판합니다. 함덕주 선수는 시즌 20경기 3승 7패를 기록 중이며, 78.2이닝/41실점/37자책점/76피안타/4피홈런/78삼진/41포볼과 방어율 4.23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짧은 이닝을 소화하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최근 10경기에서는 31이닝/13실점/삼진 31개/포볼 11개와 방어율 3.77을 나타내고 있고 7월20일 KBO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SK와이번스의 타선을 상대로 불안한 투구를 보여줄 가능성이 클것으로 예상 됩니다.

SK와이번스는 최근 3연패를 기록하다가 19일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12득점을 뽑아내며 12-8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특히 최정-정의윤이 최근 좋은 타격력과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19일 두산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평균 득점 6.60점과 팀타율 0.272/안타 91개/홈런 20개를 만들어주며 무난한 타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다 7월 19일 SK 상대로 8-12로 패배를 하여 연승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최근 무난한 타격력과 수비력으로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19일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막판 뒷심이 부족하여 SK와이번스의 타선의 폭발적인 득점에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네요. 최근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과 오재일이 좋은 타격력으로 타선의 힘이 되고 있다는 건 그나마 위로가 되는 점이며, 7월20일 KBO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베어스의 타선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경기 입니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투수로 비교해볼 때 SK와이번스의 박종훈 투수가 두산 베어스의 함덕주 투수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이며, 19일 SK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다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가져간 점에서 SK와이번스의 타선은 많은 자신감과 좋은 분위기를 얻었을 거라고 보며, 7월20일 KBO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두산베어스 경기에서는 홈이라는 이점까지 가지고있고 좋은 타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SK와이번스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