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KBO 국야 한화 vs LG 경기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허경영 작성일17-07-08 16:40 조회77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7월8일 한화 lg 경기분석
윤규진과 류제국
어제 우천취소로 하루를 거르고
주말경기에 돌입한다.
류제국은 가장큰 난적은 한화보다 더 무서운 1회징크스다
1회만 무난히 넘기면 엄청난 리스크 관리능력으로
5회까지는 무난히 잡아주는 스타일이다
반면 만년 유망주 윤규진이 한화 선발로 등판한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윤규진은
데뷔때부터 항상 지금까지 가능성만 갖고 한세월을 보낸투수다
한화는 무수한 감독이 바뀌고 세월이 흘렀지만
내가 선수들에게 묻고싶은점은
최고의 투수가 되고싶었던 의지가 있었던가 라고 묻고싶다
항상 그저그런 투수
올라가서 볼넷주고 얻어맞고 역전당하는 투수
다음에 올라와서 또 변함없는 모습
이것이 지난 10년 류현진을 제외한 한화 투수들의
주소가 아니었나 싶다
감독이 바뀌고 대대적인 투자를 할것이 아니라
왜 이팀이 이지경인지 근원적인 문제부터 파고들고 난후
현질을 시작했더라면
지금쯤 리빌딩과 현질의 조합이 어울려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다
오늘경기는 비로 취소될지 모르겠으나
LG의 승을 예상해본다
허경영
의 다른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