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분석) 7월 8일 롯데 vs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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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원군 작성일17-07-08 16:42 조회8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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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선발 투수는 김원중 선수 입니다.
191cm에 91kg으로 굉장히 좋은 체격을 갖고있는 93년생 유망주 선수 입니다.
아직 어리고 경험이 적다보니 아무래도 기복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나
어린 나이에 벌써 군 문제도 해결을 하였고 확실히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가장 최근 등판하였던 7월 2일 NC쩐에서 6이닝 1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만..
6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볼넷 허용을 5개나 하며 제구력에 불안감을 보였고
이번 시즌 12경기 52.2이닝동안 32볼넷을 기록 할 정도로
확실히 제구력 부분에서 좋지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K의 선발 투수는 박종훈 선수 입니다.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를 찾아봐도 릴리스 포인트가 이렇게 낮은 선수는 현재 없습니다.
손에 땅이 긁힐 정도로 릴리스 포인트가 낮은 편..
2016시즌 28경기 140이닝 91볼넷을 기록 할 정도로 꾸준히 제구력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시즌 16경기 83.2이닝 39볼넷으로 어느정도 보완이 된 편..
최근 4경기 동안 20.2이닝 14볼넷으로 최근 제구력이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곤 있으나
확실히 이전 시즌들 보다는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박종훈 선수 입니다.
볼넷이 많은 만큼 투구소 조절에 어려움을 느껴 그렇게 긴 이닝을 소화 해 주진 못하는 선수 입니다.
선발 매치업은 그래도 박종훈 선수가 등판하는 SK의 우위라고 보여집니다.
김원중 선수가 최근 좋은 활약을 보이긴 하였으나
여전히 기복이 심한 편 입니다.
박종훈 선수는 가장 최근 등판하였던 7월 2일 삼성전에서 4.1이닝 5자책점 4피홈런 4볼넷으로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의 지원덕에 승리투수가 된 상황
박종훈 선수는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정도로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었고 현재도 진행중인 상황..
박종훈 선수는 원체 이닝 소화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아니고
김원중 선수 역시 아직 유망주인 선수인지라 투구수 조절이 좋지 못한 편이고
이닝 역시 오래 소화하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선발 투수들 보다는 타선과 불펜이 중요한 경기라고 보여집니다.
롯데의 타선은 저번주 까지만 해도 굉장히 좋은 타격감을 보였지만..
이번주 들어선 다시 그저 그런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고
불펜진은 역시나.. 암울한 상황
반면 SK는 기아와의 시리즈에서 타격감이 확실히 만개한 것을 보여주었고
불펜진 역시 최근 굉장히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발 매치업에서도 SK가 우세하다고 보여지며
타선과 불펜 역시 SK가 우위에 있다고 보여지는 경기이기에
오늘 경기 SK가 승리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SK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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