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컨페드컵 호주 대 독일

2015 아시안컵 우승에 빛나는 호주가 아시아 대표로서 컨페더레이션스 컵에 참가한다 호주의 키플레어는 스위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포 쥬리치 시즌 초반에 보였던 부진을 털어낸 채 지난 5월을 기점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다 실제로 쥬리치는 최근에 치른 여섯 번의 공식 경기에서 무려 여섯 번의 득점을 뽑아냈다 쥬리치의 기량은 대표팀에서 더 주효하게 작용되고 있다 쥬리치는 최근에 치른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맞대결에서 무려 두번의 득점을 뽑아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2010 월드컵 준우승 에 빛나는 판 마르베이크 감독의 조련하에 아시아 최고의 수준의 수비 조직력을 갖춘 팀이다.

2006월드컵 4강 유로 2008 준우승 2010 월드컵 4강 2014 월드컵 우승 유로 2016 4강에 빛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강호 독일이 컨페더레이션스 컵에 참가한다 독일의 가장 큰 강점은 메이저 대회에서 발휘되는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 지난 10년 동안 개최된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최소 4강 이상의 성과를 창출했다 물론 이번 참여하는 컨페더레이션스 컵은 유로와 월드컵에 비하면 중요도가 떨어지는 대회이다 뢰브 감독 역이 이번 대회에서 대권을 노리기보단 내년에 있을 2018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1.5~2군으로 구성된 선수들을 소집했다.

양팀합계 3골이 나지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