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 서울SK 3월24일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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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피이모 작성일17-03-24 11:54 조회60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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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와 서울 SK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열린다.
KGC는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수요일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이 전주 KCC에 패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우승에 골인했다.
1위는 달성했지만 아무래도 힘이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
그래도 이 경기가 끝나고 나면 정규리그 1위를 축하하는 행사가 마련돼 있는 만큼
허투루 홈경기를 떼우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몇몇 주력선수와 노장을 뺄 순 있겠지만 한희원, 문성곤, 김민욱 등
백업 자원들의 경기력이 그리 나쁘지 않다.
메인 외국인선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키퍼 사익스의 활약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
최근 10경기 평균 득점이 20점이 넣을 정도로 백코트 공격력을 훌륭하게 이끌고 있다.
SK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시즌 성적은 22승 30패.
7위로 올라서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KGC와 마찬가지로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이현석, 송창무 등 백업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고 최준용이 신인왕을 위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서고 있지만 처지는 전력은 어쩔 수 없다.
잔여경기 2게임이 모두 원정인데 아무래도 우승 행사를 바라봐야 하는 이 경기보다는
동부와의 일요일 경기에 조금 더 집중할 공산이 크다.
제임스 싱글턴, 테리코 화이트가 이끄는 외국인선수
매치업도 KGC에 딱히 앞선다고 보기 힘들다.
안양KGC의 우세가 예상되며 핸드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img src="/img/lv/5.png"> 가자님의 댓글
가자1위 확정햇다고 안봐주겟지
<img src="/img/lv/5.png"> 지휘관님의 댓글
지휘관오리오같이 봐주기 상황 나오는거 아냐 ;;
<img src="/img/lv/6.png"> 원효대사해골물님의 댓글
원효대사해골물대뇌를 지나 전두엽을 정리해주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