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두산전을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최근 2연패에 빠져있습니다.
선발 만운드가 불안했고 불펜진도 끝까지 자기의 역활을 수행하지 못하면서
두산을 상대로 대량 실점을 기록한 엔씨는 최근 흐름이 불안하다 생각됩니다.
반면 SK는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흐름에 있어서는 준수합니다.
12개의 안타와 3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엔씨는 선발을 다시 이형범을 올립니다 감독과 코치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이형범을 다시 3일만에 마운드에 올리는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SK는 엔씨를 상대로 타격면에서도 좋은 상성을 보였습니다.
특히 최정, 한동민 만으로 20타점을 만들어냈고 이는 엔씨에게 위협적입니다.
토종 선발인 이형범이 이번 시즌의 행보를 어떻게 걷게될지 가장 중요해질 경기지만
이형범의 직전경기의 1.1이닝 6실점의 충격은 아직도 가시질 않아 의심이 듭니다.
따라서 승패의 흐름은 짐작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다득점 경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