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때 위 사진 속 범인한테 유괴당한 여성이 sns를 통해 극적으로 가족을 찾음
다행히도 여성은 자신의 본명과 납치과정을 기억하고 있었음(1700km나 떨어진 곳으로 납치당함)
그렇게 sns를 통해 친척과 연락이 닿았지만 여성이 고향에 돌아와서 마주한 건
부모님의 무덤이었음 딸을 잃은 충격에 두분 다 돌아가셨다고 함
분노한 여성은 당국에 유괴범을 잡아 엄벌에 처해달라고 탄원했고
소식이 널리 알려지자 범인이 근 30년 만에 잡혀서 사형 선고를 받음
범인은 자신의 친아들까지 팔았을 정도로 미친 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