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MLB 밀워키 미네소타 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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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7-08-11 02:11 조회46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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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의 선발투수는 우완 잭 데이비스입니다. 이번시즌 13승 5패, 4.18을 기록중인데요. 잭 데이비스는 지난 탬파베이 원정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1피안타 완벽투를 보여주었습니다. 평균 90마일의 싱커와 커터를 중심으로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하는 데이비스는 맞춰잡는 피칭이 상당히 뛰어난데요. 이에 피안타율이 약간 높은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든든한 수비지원에 많은 실점을 내주지 않고있습니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투구수도 잡아주고있기에 긴이닝 소화가능한 선발자원. 미네소타를 상대한 전적은 없지만 그의 싱커를 미네소타타자들이 쳐내기에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홈경기에서는 평균 5~6이닝을 소화하며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아쉬운 점. 밀워키는 최근 4연패를 기록중입니다. 타격감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득점생산력이 극히 떨어졌습니다. 최근 10경기 타율 .221 경기당 득점 2.5점으로 상당히 타격페이스가 좋지 못한데요. 지난경기 브라운, 아르지아, 소가드를 제외하고는 무안타 경기를 하였습니다. 볼넷마저 얻어내지못하면서 밀워키 주전선수들의 저조한 타격감이 오랫동안 유지되고있습니다. 소가드가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상대 선발이 신인 좌완이라는 점에서 밀워키가 충분히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네소타 선발투수는 좌완 디트리치 엔스입니다. 2014년 토미존수술을 받은 엔스는 2016년 완전히 회복했으며 더블에이에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으며 트리플A에서는 7승 2패, 1.52로 좋았습니다. 양키스출신인 디트리치 엔스는 제이미 가르시아와 트레이드될때 포함되며 미네소타로 이적했다. 이번경기 MLB 데뷔전을 치루는데요. 주목받는 유망주였던 엔스는 평균 93마일의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합니다. 하지만 밀워키가 좌투에 강했고 장타력이 좋은 타자들이 많기에 엔스의 데뷔전은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미네소타는 현재 4연승을 기록중인데 최근 볼넷 생산력이 상당히 뛰어났으며 밀워키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현재 4연전중 3승을 따놓은 상태. 지난격이는 도져, 폴랑코의 활약이 돋보이며 4득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콜론이 7이닝 무실점, 불펜으로 로저스, 벨리슬이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불펜진을 많이 아낀 미네소타는 이번경기 또한 필승조를 내세울 수 있는 상태이지만 밀워키 선발 데이비스가 싱커를 구사하는 투수라는 점에서 미네소타가 선발진 공략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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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g/lv/5.png"> 끝판왕님의 댓글
끝판왕ㅊㅊ
<img src="/img/lv/10.png"> 마니클젝슨님의 댓글
마니클젝슨건승요
<img src="/img/lv/5.png"> 코너킥님의 댓글
코너킥잘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