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은행이 이겨서 우승 확정 지을줄 알았죠? 경기는 마지막 카드를 봐야 아는법...... 내가 앞전 글에 적었듯이... 국민 입장에서도 우승 욕심 내볼만 하다했죠....... 거기다가 우리가 오래 해먹어서 WKBL 에서도 일인 독주는 안좋죠... 관중이 안 모이니까요.......결국 어제 이상한 홈콜에......좀 느꼈나요??? 난 어제 여농 오버에 시드니 승오버만 묶어서 ^^ 그건 글코.......오늘 경기는 삼성 - 신한인데요....... 오늘 여농은 신한은 의미없는 경기입니다.....이미 플옵 확정되었고..... 이젠 선수들 컨디션 맞추면서 몸풀기 정도일 뿐...... 글치만 삼성은 틀리죠....... 4위가 되냐......5위가 되냐..... 하나은행과의 자존심 싸움이죠....(그들만의 리그가 시작이네요) 1위전쟁하는 우리 - 국민...... 4위전쟁하는 삼성 - 하나..... 가운데서 신한이 젤 속편하네요 지금........아...KDB도 속 편하군요 ^^;;;; 남은 여농 경기 기준으로 우리 2게임남음 27승 3.2일 홈경기.......상대는 하나 3.4일 홈경기.......상대는 신한.......둘다 지면 우승 날라갑니다. 1번 져도 똥줄입니다. 국민 3게임남음 25승 28일 원정경기.......하나은행 3.3일 원정경기......KDB 3.5일 홈경기..........삼성..............일단 3번 다 이겨야 우승 바라볼수 있습니다. 신한 2게임 17승 26일 삼성...원정 3.4일 우리..원정... 둘다 져도 플옵 상관없습니다. 삼성 13승 26일 오늘 신한전....... 3.1일 KDB 3.5일 국민전........ 하나은행도 세게임 남았는데...... 다 이긴다 치면 14승...... 그런데 상대가 국민한번........ 우리한번........케디비 한번...... 삼성은 국민전은 포기하고........ 손쉬운 케디비랑 오늘 신한전에 올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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