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vs 애리조나

뉴욕메츠 선발투수 톰 밀론

평균 구속 88마일 포심을 주로 우타자 보더라인 쪽으로 던졌으며 체인지업은 탈삼진 능력과 땅볼 유도 능력, 헛스윙률도 좋지만 라인드라이브 확률이 높다. 밀워키에서 이적 후 이번 경기 메츠에서 4번째 선발 등판. 다만 피홈런이 높으며 3경기 부진하고 있는 중. 특히 애리조나 원정 경기에서 5.2이닝 5자책으로 부진했다. 직전 LA에인절스와 경기에서 1.1이닝 7자책으로 부진했다.

뉴욕메츠 타선

평균 팀 타율 .248 오늘 애리조나와 경기에서 3:2로 연장 끝에 패배했다. 콘포토가 4타수 2안타 1타점 1홈런을 기록했으며 세스페데스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득점은 마무리됐다. 

애리조나 선발투수 코빈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4.31을 기록 중이며 현재 2연승 중이다. 최근 2경기 매우 호투하고 있으며 페이스가 좋다. 직전 휴스턴 원정에서 8.2이닝 무자책으로 승리했으며 시카고컵스와 홈경기에서 6.2이닝 무자책으로 승리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원정 평균자책점이 5.89로 홈보다 높으며 피안타율도 높다.

애리조나 타선

평균 팀 타율 .253 오늘 3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페랄타는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으며 골드슈미트도 마찬가지. 마르티네스가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자존심을 지켰으며 폴락이 5타수 1안타 2타점 1홈런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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