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마이애미 분석 8월 23일 MLB 분석

필라델피아 vs 마이애미

필라델피어 선발투수 애런 놀라

포심을 제외한 3가지 구종의 땅볼률이 높으며 탈삼진 능력도 높다. 초구는 주로 싱커 위주로 나머지 구종을 섞어서 사용했으며 결정구는 커브를 주로 사용했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3.26을 기록 중이며 7월~8월 호투하고 있는 중. 직전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5이닝 5자책으로 부진했던 경기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피칭을 하고 있으며 홈에서 평균 자책점 2.69로 원정보다 낮다. 

필라델피아 타선

평균 팀 타율 .247 최근 21일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호스킨스가 5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했으며 플러리먼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에르난데스와 갈비스는 각각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던 경기.

마이애미 선발투수 다니엘 스트레일리

탈삼진 능력이 좋지만 피홈런율은 다소 있는 편이다. 초구는 주로 포심을 사용했으며 결정구는 슬라이더와 좌타자 상대론 체인지업의 비율을 높였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3.80을 기록 중이며 8월 들어 평균적으로 5이닝 정도 소화하고 있다. 원정에서 평균 자책점 4.63으로 홈보다 높으며 피안타율은 적다. 필라델피아와는 5월 6.2이닝 1자책으로 승리했으며 7월 5이닝 4자책으로 부진했고 두 경기 모두 홈경기이다. 직전 샌프란시스코 홈경기에서 5이닝 3자책을 기록했다.

마이애미 타선

평균 팀 타율 .265 최근 21일 뉴욕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상위타선에서 타율과 득점 연결이 좋았고 스탠튼은 5타수 2안타 3타점 1홈런을 기록했고 옐리치도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리얼무토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활약하지 못했다.

종합:내셔널 동부 5위 필라델피아와 동부 2위 마이애미의 대결. 선발 싸움에선 필라델피아 놀라가 직전 경기 제외하면 안정적인 피칭으로 마이애미 스트레일리보다 우세한 모습이다. 분위기는 현재 필라델피아가 2연승 중이며 타격감도 좋은 모습. 이번 경기 필라델피아의 홈 승리를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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