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VS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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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8-02-21 13:03 조회46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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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1(25:22, 18:25, 25:22, 27: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0-3(23:25, 22: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3일 만에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시즌 7승째를 기록했고 9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승1패 반등세. 한국전력을 상대로는 마르코가 20득점(2블로킹, 2서브에이스 포함)가 제 몫을 해냈고 송명근(15득점,1서브에이스), 송희채(13득점,2블로킹)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경기. 마르코의 공격 방향이 읽혔을때 백업 자원인 조재성(13득점, 3서브에이스, 2블로킹)이 교체 투입 되어서 조커로서 100점 만점의 활약을 펼쳤고 박원빈, 김요한이 책임진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다만, 무려 32개 범실을 기록한 경기였고 20점 이후 싸움에서 행운이라고 볼수 밖에 없었던 포인트가 승리로 가져간 3개 세트중 2개 세트에서 나왔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우리카드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3(20:25, 20:25, 25:20,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0-3(19:25, 20: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이며 사실상 봄 배구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게 된 상황. 현대캐피탈을 상대로는 파디르(28득점, 53.1%)가 분전했지만 최홍석의 득점 가담이 부족했고 조근호의 부상 이탈로 미들블로커 라인의 경쟁력이 현저히 약화 되었던 모습. 또한, 김정환, 최홍석의 리시브가 흔들리자 바쁘게 뛰어다니며 토스를 올려야 했던 유광우 세터도 공격수의 입맛에 맞는 토스를 배달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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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mg src="/img/lv/6.png"> 쿠우울님의 댓글
쿠우울잘보고갑니다
<img src="/img/lv/5.png"> 선도부님의 댓글
선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