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 VS 안양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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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8-01-05 14:04 조회4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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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70-7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79-7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된 상황. 삼성과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찰스 로드가 출전시간의 제약과 함께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송창용의 파울 트러블 때문에 버튼에 대한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4쿼터(12-26) 역전패를 당한 경기. 국가대표 슈터 이정현(18)이 임시 야전사령관 역할을 해냈지만 전태풍의 복귀가 미뤄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아쉬움이 나타났고 에밋(17점)과 이정현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패전의 내용.
안양KGC는 직전경기(1/3)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95-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85-8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KT를 상대로는 전반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한때 17점차 리드를 빼앗겼지만 3쿼터(38-17)에만 17득점을 몰아친 큐제이 피터슨(29점)의 돌파와 속공으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사이먼(27득점 11리바운드)과 오세근(20점,10리바운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하면서 역전승을 완성시킬수 있었던 경기. 양희종(3점슛3개)의 외곽포가 다시 폭발했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으며 달리는 빠른 농구를 펼치면서도 턴오버(6-12)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안양KGC는 원정에서 7승6패를 기록했다.
KCC는 찰스 로드가 부상을 당하면서 컨디션이 떨어졌고 부상 복귀가 예상되는 전태풍의 합류가 오히려 백코트 전력의 호흡에 변화를 발생시키며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안양KGC가 전패를 당하고 있지만 피터슨이 국내무대 적응을 끝냈고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정령할수 있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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