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VS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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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8-01-05 14:04 조회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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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 홈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67-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67-65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의 고공비행에 성공한 상황.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3점슛의 침묵(3/14)과 4쿼터까지 1득점에 머물렀던 임영희의 부진으로 힘든 경기를 펼쳐야 했지만 에이스 박혜진(20득점 5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맹활약한 가운데 연장전에서 부활한 임영희(5점)의 활약으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기록한 경기. 강한 압박수비로 뒷심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우리은행의 모습을 재차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였지만 심판 판정의 행운이 있었고 새롭게 팀에 합류한 윌리엄즈가 쉽게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은 고민으로 남았던 상황. 우리은행은 홈에서 8승1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3)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81-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80-6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KB스타즈를 상대로는 토마스(37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에이스로서 100점 만점의 역할을 해냈고 박하나, 김한별,고아라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경기. 또한, 달리는 상황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토마스와 함께 뛰어줄수 있는 고아라와 김한별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을 보이면서 삼성생명의 업템포 농구에 힘이 실렸고 약속 된 트랩 수비로 상대의 실책을 유발시킨 이후 속공으로 KB의 높이를 무력화 시켰던 상황. 3점슛 대결(3-10)에서 많이 밀렸지만 턴오버 싸움(6-15)에서 완승을 기록하면서 KB스타즈에게 올시즌 상대전 첫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다. 삼성생명은 원정에서 4승5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김정은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베스트 전력을 다시 구축하게 되었고 김정은이 없었던 2주 동안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낸 식스맨들의 경기력도 경쟁력이 많이 올라왔다. 특히, 김정은은 올시즌 상대전에서 고아라와 매치업에서 상대를 외곽에서 맴돌게 만들었고 박혜진은 김한별을 상대로 강점을 보여 왔다. 토마스와 함께 뛰는 고아라, 김한별을 묶는다면 삼성생명이 자랑하는 업템포 농구의 위력을 반감시킬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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