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VS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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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7-12-31 12:24 조회54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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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3-2(23:25, 22:25, 25:16, 25:19,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0-3(21:25, 17: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4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올시즌 상대전 전패를 당하고 있던 삼성화재를 원정에서 꺽으면서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어갈수 있게 된 상황.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가스파리니(34득점, 54.4%)가 서브에이스 7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3세트 범실을 줄이고 4세트 부터 화력이 살아났던 것이 리버스 스윕 역전승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경기. 또한, 진상헌(15점,76.9%)의 속공이 살아나면서 상대 블로킹을 중앙에 묶어둘수 있었고 김성민이 정지석을 도와 곽승석이 정상가동 될수 없는 부족함을 채웠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27)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2(14:25, 25:15, 20:25, 25:22, 17: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1(34:32, 25:19, 21:25, 25:14)승리를 기록했다. (12/19)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1(17:25, 26:24, 29:27, 25:23)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의 반등세. 우리카드를 상대로는 펠리페(33점, 54.4%)가 이전 2경기에서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전광인(16점,50%)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다. 권영민 세터가 흔들리자 2세트 부터 팀을 지휘한 이호건 세터의 배짱 넘치는 볼 배급도 인상적 이였으며 서재덕의 부상 복귀로 자신이 부진해도 뒤에 서재덕이 있다는 것이 공재학을 살아나게 만들었던 상황. 공재학은 팀 전체 리시브의 49.41%를 담당하면서 성공률 47.62%을 기록했고 범실을 1개만 기록하는 안정감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숨은 공로자가 되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돌아 왔고 펠리페, 전광인이 동반 상승세 리듬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가스파리니의 천적 이라고 할수 있는 윤봉우가 정상이 아닌 상황. 엔진의 예열을 끝낸 대한항공의 화력을 막을수 있는 방패가 없는 느낌 이며 서재덕은 아직 70%의 몸상태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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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타오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