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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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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7-12-24 11:53 조회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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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열린 KOVO컵 에서 우리카드는 삼성화재를 상대로 3-1(28:26, 18:25, 25:18,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6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파다르가 무려 12개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상대 서브 리시브 라인을 초토화 시켰던 경기. 또한, FA 시장에서 삼성화재로 팀을 옮긴 박상하의 보상선수로 선택한 유광우 세터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가운데 상대의 허를 찌르는 속공과 파다르의 높이를 100% 활용한 토스를 배달하면서 파다르가 펄펄 날을수 있었고 왼손 공격수 김정환이 역시 유광우 세터를 만나면서 각이 깊은 공격을 할수 있었다. 또한, 제3 공격 옵션을 책임진 나경복의 꾸준함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고 박상하와 박진우가 각각 FA 이적과 상무 입대로 이탈하면서 헐거워진 중앙은 기존의 김은섭, 김시훈에 구도현의 재발견을 통해서 걱정하지 않았도 되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티이스가 정상 가동될수 없었고 박철우 한명으로는 역부족 이였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0/25) 원정에서 3-2(25:20, 21:25, 27:29, 25:21,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를 상대로는 박철우, 박상하, 황동일 등 고참들이 앞장서서 머리를 자르며 비장한 각오로 코트에 들어왔고 간절함이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경기후 목이 잠겼을 정도로 공격 득점이 나왔을때 서로가 소리를 지르고 힘을 북돋아 주는 파이팅이 나왔고 황동일 세터가 이상적인 분배를 통해서 용병의 몰빵 배구가 아닌 타이스(34점), 박철우(24점)에게 45.5%와 30%의 공격 점유율을 분배하는 가운데 좌우쌍포가 각각 64%, 66.7%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부상을 털고 OK저축은행 우승을 이끌었던 모습을 회복한 김규민과 이적생 박상하의 활약으로 센터 전력이 강화 된 모습을 보였다는 부분도 긍정적 이였으며 5세트 황동일 세터가 근육경련으로 코트를 비워야 하는 돌발 변수가 발생했을때 이민욱 세터가 훌륭한 조력자가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우리카드는 파다르(31점, 59.5%)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나경복(27점, 65.8%)이 커리어하이 득점과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제3 공격 옵션과 센터 싸움에서 밀리며 역전패를 당한 경기. 토종 에이스가 되어야 하는 최홍석(1점)의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 있었고 나경복이 후위에 빠졌을때 국내 선수들의 자리인 수비형 레프트가 약점이 되었던 상황. 또한, 유광우 세터의 낮은 블로킹이 상대의 집요한 공격 대상이 되었으며 매세트 초반 3~4점을 먼저 주고 세트를 출발하게 만드는 범실도 풀어야 하는 숙제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1/29) 홈에서 3-1(25:20, 23:25,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독기를 품은 황동일 세터가 드디어 자신의 포텐을 터트리고 있고 우리카드와 경기에서는 전체 공격성공률 1,2위를 달리고 있는 박철우(19점, 51.8%)와 타이스(27점,66.7%)가 좌우날개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블로킹 싸움(11-6)에서도 앞서며 높이의 힘을 보여줬는데 김규민(블로킹 3개)과 박상하(블로킹 4개)가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으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서로가 신뢰하며 헌신하는 배구가 나오면서 약점이 없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었던 타이밍에 나온 승리.


반면, 득점1위, 성공률 3위를 달리고 있는 파다르가 허리 부상 때문에 1세트 단 1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결국 2세트 중반 워밍업 빠지게 되었고 파다르 없이 토종 선수들의 조직력으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역부족 이였던 경기. 다만, 파다르 없이도 나경복(17점), 최홍석(11점) 쌍포의 활약으로 2세트를 획득했고 4세트에도 끈끈한 팀웍을 과시하며 삼성화재를 긴장시키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파다르의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어서 한국전력과 홈경기에 선발 출장이 가능하다는 소식은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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