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VS 원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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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7-12-05 16:33 조회54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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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는 직전경기(12/3) 홈에서 오리온을 상대로 87-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78-82 패배를 기록했다. 오리온을 상대로는 새롭게 합류한 외국선수 에릭 와이즈가 골밑에서 활약해주면서 고군분투하던 제임스 켈리와 시너지 효과가 드디어 나왔고 선발 출장한 박인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태는 가운데 전문 수비수 역할을 해낸 조상열이 상대팀 용병 에드워즈를 4득점에 묶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특히, 켈리가 상대팀 빅맨을 외곽으로 끌고 나왔을때 에릭 와이즈의 돌파와 점퍼슛이 성공하면서 상대 수비를 괴멸 시킬수 있었고 정창영(10점), 양우섭(13점)의 부활도 고무적 이였던 상황. 다만, 경기 초반 부상을 당한 김시래가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인대가 손상 되었다는 판정을 받았고 1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조성민의 부진은 승리는 기록했지만 현주엽 감독이 활짝 웃을수 없게 만들었다. 창원LG가 홈에서 4승4패를 기록했다.
원주DB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삼성을 상대로 74-7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79-6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상황. 삼성을 상대로는 ‘DB의 믿을맨’ 디온테 버튼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혔고 버튼의 컨디션이 평소와 달랐는데 벤슨을 투입해서 수비와 리바운드 부터 안정화 시키지 못하고 4쿼터 끝까지 버튼을 계속 투입한 이상범 감독의 벤치 미스도 아쉬웠던 경기. 다만, 저조한 2점슛 성공률 때문에 무너질수도 있는 위기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간 선수들의 근성은 인상적 이였고 두경민이 이끄는 백코트 라인업의 경쟁력과 윤호영의 부상 복귀가 팀 수비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고 생각 된다. 원주DB가 원정에서 5승3패를 기록했다.
김종규가 없는 상황에서 김시래의 출전 여부 까지 불투명해진 L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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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g/lv/6.png"> 바람이분다님의 댓글
바람이분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