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MLB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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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맥귀 작성일17-09-22 00:52 조회5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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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vs 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 선발투수 호머 베일리
평균 구속 94마일 포심을 주로 던졌으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도 사용했다. 초구는 주로 포심을 사용했고 결정구는 포심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섞어서 사용했다. 포심과 슬라이더는 피장타율 부담감이 높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6.86을 기록 중이며 홈에서 7.78로 자책점이 높은 편이며 피안타율도 높다. 세인트루이스와는 홈에서 3.1이닝 10자책으로 이번 시즌 최악의 피칭을 했으며 경기는 당연히 패배했다. 직전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5.2이닝 1자책으로 승리했다.
신시내티 타선
평균 팀 타율 .253 오늘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9:2로 패배했다. 윈커와 보토, 제넷이 각각 1안타 씩 기록했으며 키블리한과 윈커가 1타점 씩 기록하며 득점은 마무리됐다. 듀발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으며 코자트도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싱커와 체인지업의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며 슬라이더의 탈삼진 능력이 높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3.53을 기록 중이며 직전 시카고컵스 원정에서 5.1이닝 7자책으로 부진하며 패배한 경기를 제외하면 최근 경기력이 좋은 편. 특히 9월 5일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9이닝 무자책 탈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완투 완봉승을 거뒀다. 다만 신시내티와는 5이닝 5자책, 6.1이닝 4자책으로 두 번 모두 패배하며 약한 모습이다. 원정 평균 자책점 3.92로 홈보다 높은 모습.
세인트루이스 타선
평균 팀 타율 .258 오늘 9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팜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파울러와 데종, 카펜터가 각각 1홈런 씩 기록하며 활약했다. 윙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저코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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