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MLB 마이애미 뉴욕메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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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맥귀 작성일17-09-18 22:51 조회4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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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vs 뉴욕메츠
마이애미 선발투수 다니엘 스트레일리
88년 우완투수 스트레일리.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4.24를 기록 중이며 9월 매우 부진 중이다. 최근 자책이 너무 많으며 피홈런과 피안타가 매우 높은 수준. 직전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6이닝 8자책 피안타 13개, 피홈런 2개를 기록하며 부진했으며 그 전경기인 애틀랜타 원정에서도 5이닝 3자책으로 부진했다. 메츠와는 홈에서 5.1이닝 무자책, 5이닝 2자책으로 평범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마이애미 타선
평균 팀 타율 .262 오늘 밀워키에게 10:3으로 패배했다. 고든이 4타수 2안타, 스즈키가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디트리치가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리얼무토와 옐리치는 각각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뉴욕메츠 선발투수 맷 하비
평균 구속 94마일 포심을 주로 사용했으며 슬라이더는 볼넷률이 높으며 위력적이지 못하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6.14를 기록 중이며 현재 5승 5패 중. 9월 3경기 스트레일리와 마찬가지로 피안타율과 피홈런율이 높으며 부진 중이다. 직전 시카고컵스 원정에서 3.1이닝 5자책으로 부진했으며 마이애미와는 원정에서 6이닝 1자책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뉴욕메츠 타선
평균 팀 타율 .251 오늘 애틀랜타 상대로 5:1로 승리했다. 노리치카가 4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레예스와 로사리오, 에반스가 각각 1안타 1타점 씩 기록했다. 카브레라는 대타로 1타수 1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삼진율이 상위타선과 중심타선에서 높았다.
종합:내셔널 동부 2위 마이애미와 동부 4위 뉴욕메츠의 대결. 선발에선 두 선수 불안한 모습이며 호투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메츠의 하비가 안정적이며 타선과 분위기도 메츠가 앞서있다. 마이애미 타선은 현재 타격감이 죽어있는 상태. 이번 경기 메츠의 원정 승리를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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