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MLB 워싱턴 vs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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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맥귀 작성일17-09-16 23:05 조회4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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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vs LA다저스
워싱턴 선발투수 A.J 콜
92년 우완투수 콜. 평균 구속 93마일 포심과 84마일 슬라이더를 주로 던졌으며 볼넷률이 다소 높으며 포심은 피홈런율이 다소 있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4.30을 기록 중이며 최근 2경기 불펜으로 등판했지만 불안한 모습. 선발 등판 경기에 선 볼넷률이 높았고 탈삼진 능력도 부족하다. 홈에서 평균 자책점 4.71로 0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애틀랜타와 홈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2이닝 3자책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최근 선발 등판이었던 9월 5일 마이애미 원정 경기에선 5.2이닝 1자책을 기록했다.
워싱턴 타선
평균 팀 타율 .268 오늘 다저스 상대로 7:0으로 패배했다. 안타가 총 4개 나왔으며 켄드릭과 짐머맨, 렌던과 타일러가 각각 1안타 씩 기록했지만 삼진율이 높았다. 타일러와 잭슨은 각각 3삼진씩 기록하며 부진했다.
LA다저스 선발투수 리치 힐
포심의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며 커브 역시 준수한 편.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3.67을 기록 중이며 현재 4연패 중. 기복이 있으며 최근 2경기 5이닝 2자책, 6이닝 2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 평균 자책점 4.27로 홈보다 높으며 피안타율과 이닝당 출루율도 높은 편. 워싱턴과는 이번 시즌 첫 대결이며 피홈런 허용이 꾸준히 있다.
LA다저스 타선
평균 팀 타율 .250 오늘 워싱턴 상대로 7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이날 시거와 터너, 푸이그가 각각 홈런 1개씩 기록했으며 이디어가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테일러는 3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빠져나갔고 그랜달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종합:내셔널 동부 1위 워싱턴과 서부 1위 LA다저스의 대결. 선발 싸움에선 두 선수 안정적인 모습은 아니고 다소 불안하다. 다만 다저스 힐은 경험이 풍부하고 콜은 경험이 다소 부족한 모습. 타선과 분위기에서 다저스 타선이 유리하며 불펜 역시 다저스 불펜이 더 강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 11연패에 빠져있다 다시 연승 중인 다저스의 원정 승리를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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