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MLB LA다저스 콜로라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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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맥귀 작성일17-09-10 22:29 조회6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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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선발투수 리치 힐
80년생 노장 좌완투수 리치힐.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3.67을 기록 중이며 현재 3연패 중. 평균 구속 89마일 포심의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며 커브 역시 탈삼진 능력이 준수하다. 홈에서 평균 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며 피안타율도 1할대 후반으로 원정보다 더 낮다. 8월 24일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서 9이닝 1자책 완투승 탈삼진 10개를 잡아냈지만 다음 경기 애리조나 상대로 무너졌다. 콜로라도와는 이번 시즌 첫 대결이며 직전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6이닝 2자책 탈삼진 9개를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이 없었으며 패배했다
LA다저스 타선
평균 팀 타율 .251 오늘 콜로라도 상대로 6:5로 패배했다. 이디어가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으며 푸이그가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테일러는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며 그랜달 역시 마찬가지. 삼진율도 높았으며 포사이드가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쳇우드
이번 시즌 작년보다 활약하지 못하고 있으며 8월 불펜으로 등판하다 직전 샌프란시스코와 홈에서 선발 등판하여 3이닝 무자책을 기록했다. 다저스와는 원정에서 3.1이닝 4자책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특히 볼넷률이 높았다. 전체적으로 다저스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콜로라도 타선
평균 팀 타율 .272 오늘 6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블랙몬이 2안타 1타점, 아레나도가 5타수 3안타 1타점 적시타로 활약했으며 스토리가 홈런 1개를 기록했다. 파라 역시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타율이 좋았으며 데스몬드는 4타수 무안타로 활약하지 못했다.
종합:내셔널 서부 1위 LA다저스와 서부 3위 콜로라도의 대결. 선발에선 최근 2경기 이닝수는 짧지만 무실점을 기록 중인 베티스이며 다저스 힐도 애리조나 원정 경기 제외하면 괜찮은 모습이다. 다만 타선에서 다저스의 타율이 너무 좋지 않으며 콜로라도는 오히려 타격감이 괜찮다. 다만 오늘 경기에서 타격감을 다소 찾은 다저스이며 선발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는 LA다저스가 이번 경기 승리를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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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맥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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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