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MLB LA다저스 콜로라도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갈맥귀 작성일17-09-09 21:27 조회45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LA다저스 vs 콜로라도
LA다저스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
평균 구속 92마일 싱커를 주로 던졌으며 전체적으로 탈삼진 능력이 준수하다. 초구는 주로 싱커와 커브를 던졌으며 결정구는 포심을 제외한 3가지 구종을 섞어서 사용했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2.62를 기록중이며 꾸준히 피홈런을 기록하고 최근 2경기 좋지 못한 모습이다. 콜로라도와는 홈에서 6이닝 1자책으로 승리했으며 홈 평균 자책점 2.77로 8승 1패중. 복귀전인 직전 샌디에이고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자책을 기록하며 패배했다.
LA다저스 타선
평균 팀 타율 .251 오늘 콜로라도 상대로 5:4로 역전패 당했다. 터너가 2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했으며 반스도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회 4점을 기록하며 출발이 좋았지만 5회 4점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시거는 5타수 1안타로 활약하지 못했으며 벨링저와 푸이그도 각각 무안타를 기록하며 패배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베티스
체인지업의 헛스윙률과 땅볼 유도능력이 좋으며 커브 역시 땅볼 유도율이 높은 모습.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4.91을 기록중이며 현재 2연패 중. 고환암을 극복하고 복귀했지만 경기내용은 썩 좋지 않다. 특히 피홈런율이 높으며 원정에서 평균 자책점 9.0을 기록중이다. 직전 샌프란시스코 홈 경기에서 5.1이닝 3자책을 기록했으며 LA다저스와는 이번 시즌 첫 대결
콜로라도 타선
평균 팀 타율 .272 오늘 5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블랙몬과 르메휴가 각각 1안타 1타점씩 기록했으며 곤잘레스가 홈런 1개를 기록했다. 데스몬드와 파라는 각각 무안타 1삼진씩 기록하며 활약하지 못했다.
종합:내셔널 서부 1위 LA다저스와 서부 3위 콜로라도의 경기. 충격의 8연패를 당한 다저스이며 선발에선 LA다저스의 우드가 더 우세한 모습이다. 콜로라도 베티스는 복귀후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으며 피홈런율도 높다. 이번 경기 다저스가 힘든 모습을 보여주지만 선발에서 앞선 다저스의 홈 승리를 예상해 본다.
야구,축구 고급조합픽을 공유받고 싶으신분들은 쪽지나 찬스톡을 주시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단, 나는 쪽지나 찬스톡 보내기가 좀 그렇다! 하시는분은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알람을 듣고 제가 찬스톡을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