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MLB 텍사스 뉴욕양키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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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맥귀 작성일17-09-09 21:31 조회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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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vs 뉴욕양키스
텍사스 선발투수 앤드류 캐쉬너
평균 구속 94마일 포심과 92마일 싱커를 주로 던졌으며 전체적으로 땅볼 유도능력이 뛰어나다. 초구는 주로 패스트볼 위주로 커브를 던졌고 결정구도 비슷한 모습.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3.29를 기록중이며 현재 2연승 중. 최근 2번의 원정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으며 홈에서 평균 자책점 2.34로 원정보다 낮지만 피안타율은 약간 더 높다. 직전 애틀랜타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양키스 프레이저에게 피안타 5개와 그레고리우스에게 피안타 4개와 피홈런 1개를 기록하고 있다.
텍사스 타선
평균 팀 타율 .248 오늘 양키스 상대로 11:5로 승리했다. 앤드루스가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마자라가 2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갈로는 1안타 1타점 3삼진으로 다소 부진했다. 전체적으로 타율이 좋았지만 장타율은 다소 부족했다.
뉴욕양키스 선발투수 루이스 세베리노
평균구속 97마일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며 탈삼진 능력이 준수하다. 슬라이더는 땅볼률이 높은 모습.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3.03을 기록중이며 원정에서 2.32로 홈보다 낮다. 8월 탈삼진 능력은 꾸준히 높았지만 피홈런율이 다소 높았다. 다만 직전 경기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자책 피안타 2개를 기록하며 호투하며 승리했다. 원정에서 피안타율이 더 높지만 피출루율이 더 낮은 모습. 텍사스 앤드루스와 마자라에게 피안타 2개씩 기록하고 있다.
뉴욕양키스 타선
평균 팀 타율 .260 5점을 기록하며 패배했다. 가드너가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으며 저지 역시 5타수 1안타 3삼진으로 실망 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산체스가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그레고리우스가 홈런 1개를 기록했다.
종합:아메리칸 서부 3위 텍사스와 동부 2위 뉴욕양키스의 대결. 선발에서 두 선수 호투하고 있으며 예상이 쉽지 않지만 텍사스 캐쉬너가 최근 폼이 좋은 모습이다. 세베리노는 피홈런율이 최근 경기 높았던 모습. 분위기에선 비슷하지만 타선에서도 텍사스 타선이 오늘 경기 타격감이 좋았으며 이번 경기 텍사스의 홈 승리를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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