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일 MLB LA다저스 vs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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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7-09-08 02:42 조회57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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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
LA 다저스
- 최근 13경기 1승이라는 어마어마한 부진에 빠져 있는 중. 타선이 크게 침묵하면서 불펜진까지 무너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콜로라도
- 애리조나와의 시리즈 스윕을 당한 다음 샌프란시스코를 만나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돌렸다. 애리조나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강호 중 하나로 꼽혔으나, 애리조나의 급격한 상승세와 콜로라도의 하락세로 현재는 애리조나와 차이가 많이 벌어졌다.
<선발투수 비교>
LA 다저스
-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올 시즌 피홈런이 많아졌다는 지적에도 불구, 다승과 승률, ERA 부문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면서 부상이 있었음에도 맥스 슈어져와 함께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150km 초반의 빠른 공과 130km대 슬라이더, 그리고 120km대 커브 이 3개가 커쇼의 주 무기로 꼽힌다. 고질적인 허리 부상이 도지면서 약 1달간 결장했으나, 지난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하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이 경기가 최근 다저스의 유일한 승리였다. 콜로라도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커쇼이나, 올 시즌 4경기에서 3승을 거뒀고, ERA도 2점대로 제법 괜찮았었다.
콜로라도
- 존 그레이가 커쇼와 맞선다. 150km 중후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지난해 29경기나 소화하며 10승을 챙겨 나름 이제는 검증을 받았다가 할 수 있는 우완이다. 올해는 왼발 피로골절로 인해 두 달 이상 결장한 후 7월에야 복귀했다. 구위가 좋아 땅볼 유도에 능해 땅볼/뜬공 아웃 비율이 올 시즌 1.51이나 될 정도. 8월 ERA가 2.30에 4경기 퀄리티스타트로 지난해 10승 투수의 면모를 보였으나, 지난 3일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그리 좋진 않았다. 다저스 상대로는 올해 4월에 한 번 맞붙었었다. 당시 성적은 5.1이닝 1실점이었다.
<고려사항>
- 콜로라도가 최근 5번의 시리즈 1차전에서 1승에 그쳤다.
- 다저스는 최근 8번의 현지시각 목요일 경기에서 6승을 챙겼다.
- 다저스는 커쇼가 최근에 홈에서 등판한 54경기에서 45승을 챙겼다.
- 존 그레이의 9이닝 당 득점지원이 7.39점으로 매우 높은 수치. 압도적인 메이저리그 1위 수준이다.
- 팔꿈치 부상 중인 코리 시거가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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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mg src="/img/lv/2.png"> 메모리칩님의 댓글
메모리칩감사해요 ㅊㅊ
<img src="/img/lv/8.png">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안녕하세요좋아요^^
<img src="/img/lv/6.png"> 호나우지뉴님의 댓글
호나우지뉴우왕~ ㄳㅇ
<img src="/img/lv/5.png"> 핑듀님의 댓글
핑듀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