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일 MLB 뉴욕양키스 vs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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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단폴 작성일17-09-03 21:50 조회4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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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
뉴욕 양키스
- 3일 경기에서 승리했다. 승부의 분수령은 6회였다. 1-1 동점인 상황에서 맷 할러데이가 드류 포머란츠의 공을 받아쳐 3점 홈런을 작열, 단숨에 양키스가 3점의 리드를 가져갔다. 기세를 가져간 양키스는 7회 게리 산체스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나며 승부를 굳혔다.
보스턴
- 타선이 묶이면서 패했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7이닝동안 단 1점밖에 내지 못했고, 그것도 그 1점은 폭투로 인한 득점이었다. 잭키 브래들리가 복귀전을 가졌지만, 큰 힘이 되진 못했다.
<선발투수 비교>
뉴욕 양키스
- 루이스 세베리노를 선발로 내세운다. 160km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가진 선수로 잘 알려진 투수. 올 시즌 양키스의 에이스이자 올해 올스타에 뽑힌 검증받은 투수다. 빠른 공 외에도 140km대의 슬라이더와 130km대의 체인지업도 좋은 편. 오히려 구종가치는 슬라이더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ERA 부문과 탈삼진 부문에서 아메리칸리그 4위를 달리고 있어 사실상 리그 최고의 에이스라고 봐도 무리는 없어 보인다. 26번 등판해 17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65%의 퀄리티스타트 성공률로 안정감도 있는 편. 다만, 4.1이닝 8실점 경기가 나오는 등 기복이 있었다. 저 4.1이닝 8실점의 내용을 안겨준 상대가 이번 맞상대 보스턴이다. 그 전에는 14이닝 동안 단 1점만을 내줬었다.
보스턴
- 에이스 대 에이스 맞대결을 선택한 보스턴이다. 크리스 세일이 이 경기 선발투수다. 150km 후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가진 좌완. 약간 옆으로 던지는 스타일이다보니 랜디 존슨도 생각나게 할 법한 투수다. 서베리노와 마찬가지로 구종은 단순하지만, 빠른 공이 워낙 좋아 구종이 단순함에도 상대를 압도한다. 현재 다승과 최다이닝, 탈삼진 부문 아메리칸리그 1위, ERA 부문 2위로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이자 MVP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올해 유독 양키스전 승리와는 인연이 없는 세일이다. 양키스 상대로 네 번 등판해 세 번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음에도 패전만 두 번 있었다.
<고려사항>
- 양키스는 최근 10번의 세베리노 등판 경기에서 8승을 챙겼다.
- 보스턴은 최근 7번 세일의 원정 등판에서 6승을 가져갔다.
- 최근 양키스타디움에서 가진 13번의 맞대결에서 양키스가 9승을 가져갔다.
- 앤드류 베닌텐디가 세베리노 상대 통산 11타수 6안타 2홈런 7타점로 매우 강한 편.
- 애런 힉스가 엉덩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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