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MLB 신시내티 밀워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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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맥귀 작성일17-09-04 23:33 조회50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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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vs 밀워키
신시내티 선발투수 베일리
균 구속 93마일 포심을 주로 던졌으며 땅볼 유도 능력이 좋지만 탈삼진 능력은 부족하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7.51을 기록 중이며 홈에서 9.95로 매우 부진 중이다. 홈에서 0승 5패로 피안타율이 높으며 이닝당 출루율도 높은 모습. 밀워키와는 홈에서 3이닝 6자책으로 패배, 원정에서 5이닝 2자책으로 승리한 기억이 있다. 기복이 심하며 최근 2경기는 안정적인 모습이지만 탈삼진 능력이 줄었다. 직전 메츠와 홈경기에서 6이닝 2자책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신시내티 타선
균 팀 타율 .255 오늘 피츠버그 상대로 3:1로 패배했다. 안타 10개를 기록했지만 득점 연결이 없었다. 보토가 4타수 2안타, 듀발과 제넷이 각각 1안타 씩 기록했으며 셰블러는 4타수 1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밀워키 선발투수 앤더슨
체인지 업과 커브의 탈삼진 능력이 좋으며 커브는 땅볼 유도 능력이 준수하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2.96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며 복귀 후 4번째 선발 등판 경기. 최근 3경기 경기 내용이 준수하며 원정에서 평균 자책점 3.60으로 홈보다 높다. 직전 세인트루이스와 홈에서 6이닝 3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신시내티와는 원정에서 1이닝 무자책을 기록한 적이 있다.
밀워키 타선
평균 팀 타율 .249 오늘 워싱턴 상대로 7:2로 승리했다. 워커와 브론이 각각 4타수 2안타 씩 기록했으며 산타나가 2타수 2안타 3타점 2홈런으로 활약했다. 테임즈와 브록스톤은 각각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종합:내셔널 중부 5위 신시내티와 중부 2위 밀워키의 대결. 선발 싸움에선 밀워키 앤더슨이 신시내티 베일리보다 안정적이며 우세한 모습이다. 베일리는 최근 경기력이 나아지긴 했지만 기복이 있으며 불안정한 모습. 타선에서도 신시내티 타선이 최근 타율이 저조하며 분위기 역시 밀워키가 우세한 모습. 이번 경기 밀워키의 원정 승리를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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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mg src="/img/lv/5.png">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건승했어요. 초대좀해주세요
<img src="/img/lv/7.png"> 해운대상남자님의 댓글
해운대상남자추천합니다
<img src="/img/lv/4.png"> 궤쎄키야님의 댓글
궤쎄키야ㅅㅅㅅ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