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샬럿 vs 오클라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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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랙 작성일17-01-05 01:29 조회7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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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은 직전경기(1/3) 원정에서 시카고를 상대로 111-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109-121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16패의 성적. 시카고를 상대로는 켐바 워커와 니콜라스 바툼이 53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53점을 폭발 시킨 지미 버틀러의 위력을 당해내지 못했던 경기였고.
켐바 워커를 도와줄수 있는 안정적인 스코어러가 니콜라스 바텀 밖에 없는 샬럿의 고민이 나타났으며 빼어난 수비력을 보유한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가 26분 밖에 가동 될수 없는 몸상태
였다는 것이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가 벤치에 들어갔을때 수비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이였습니다. 샬럿은 홈에서 11승7패를 기록했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94-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LA클리퍼스를 상대로 114-8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1승14패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5승2패의 기록. 밀워키를 상대로는 "오클라호마시티의 괴인" 러셀 웨스트브룩이 3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야투 난조(9/28)를 보였던 탓에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괴수 대전"에서 판정패를 당했다는 평가를 피할수 없었고 합계 66분의 출전 시간을 책임진 에네스 칸터(2점),도만타스 사보니스(무득점),안드레 로버슨(무득점)의 동반 침묵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빌미를 제공한 경기였습니다. 다만, 부상에서 복귀한 주전 슈팅 가드 빅터 올라디포(18점)가 고감도 3점포와 자신의 공백을 메우던 앤서니 모로우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던
수비력을 선보이며 빠르게 코트에 적응하고 있다는 점과 순간적인 움직임이 좋았던 스티브 아담스(20점, 8리바운드)가 골밑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긍정적인 요소 였다고 생각됩니다..
오클라호마는 원정에서 8승8패를 기록했습니다..
=샬럿 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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