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NBA 브루클린 네츠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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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이다 작성일17-01-07 01:59 조회7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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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사황은 인디애나와의 원정 경기에선 경기 내내 끌려다닌 끝에 12점차 대패를 당했다. 이후 곧
바로 홈으로 돌아와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를 상대해야 하는 다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빡
빡한 일정도 부담 스러운데 주전 포인트가드 제레미 린의 부상 결장이 또 다시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올시즌 1차전 경기 결과는 20점 차 대패. 그나마 외곽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린이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 이변은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 됐다. 더구나 브루클린은 클리블랜드의 강점인 외곽 공
격을 제어할 만한 퍼리미터 수비가 전혀 되지 않는 팀이다.홈에선 7승 9패로 잘 싸웠지만 상대가 너무
강하다.클리블랜드 상황은 직전경기였던 시카고와의 홈 맞대결에서 12점차 패배를 당했다. 가장 큰 이
유는 부상 공백이었다. 케빈 러브 , 카이리 어빙이 결장하면서 르브론 제임스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컸다.
두 선수의 출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빙과 러브 모두 큰 부상이 아닌 만큼 적어도 한 선
수는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100% 전력은 아닐지라도 상대가 약체 브루클린인데 다다 조던 맥레
이나 디안드레 리긴스 , 케이 펠더 등 출전시간이 늘어난 선수들이 제 몫을 나름대로 해내고 있는 클리
블랜드다. 르브론 - 채닝 프라이로 이어지는 위력적인 2:2 플레이도 브루클린에겐 큰 위협이다.해외 배
팅 업체 오즈들은 아직 이 경기에 대한 핸디캡 및 언오버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하지 않았다. 국내 정식
업체인 케이토토 같은 경우엔 내일 오전 8시가 되어야 배당이 열리기 때문에 역시나 핸디캡 값을 알 수
없다.에디터의 예상은 홈 팀 브루클린에게 6.5~7.5 가량의 핸디캡 값을 부여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 러
브와 어빙의 출전 여부를 알 수 없긴 하지만 전력차가 매우 심한 이 게임에선 그래도 클리블랜드가 핸디
캡 승리는 해줄거라 생각한다.언오버 같은 경우엔 브루클린의 수비력 때문에 최소 210~215 사이에 형
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버를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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